[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이야기
나는 권선징악 이야기를 좋아한다. 노력한 만큼 성공하거나, 남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은 결국 대가를 치르는 스토리들 말이다. 그래서 '나는 착하게 살자'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글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숫자에도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주제는 바로 회계이다.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너희에게 말해주는 내용이다. 단어도 마찬가지. 단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어가 말해 주는 스토리가 중요한 거야. [ 회 계 ]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회계는 무척이나 머리가 아픈 영역이다. 회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용어도 생소하고,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손을 대기가 두렵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회계는 무척 중요하다..
글쓰기/경제 흐름을 알자
2019. 9. 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