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50 (시작) [내 안에 창을 내겠소] 프레임이라는 말을 처음 접한 것은 애니메이션인 듯합니다. 과거 8 프레임이 일반적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24 프레임으로 만들었죠. 때문에 다른 만화영화에 비해 무척 부드럽고 자연스러웠습니다. 프레임이라는 단어는 특정한 시간과 특정한 공간을 포함합니다. 나의 프레임을 알기 위해 을 보았습니다. ---- 1. 최상의 창을 위해 프레임은 한 마디로 세상을 보는 창입니다. 이 창의 크기와 형태 등으로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죠. 전망이 좋은 아파트가 비싸듯이 좋은 창을 가지는 것이 곧 행복이 됩니다. 그래서 지혜를 쌓아야 합니다. 2. 허스토리 프레임의 가진 힘은 절대적입니다. 잘 만든 광고 카피나 슬로건은 듣자마자 머릿속에 꽂히죠. 허스토리라는 단어를 보면..
6. 무소유 무소유의 대명사 '법정스님'이 있습니다. 무소유라고 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내용이 아니고,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좋은 말이긴 한데 왜 하필 많고 많은 교훈중에서 '소유'를 꼽았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착, 욕심'이 떠오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한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만 있으면 시간도 벌 수 있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착'과 '욕심'은 소유욕을 넘어 사람을 집어 삼켜버립니다. 인도의 평화주의자 '간디'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과연 나는 소유하는지, 소유당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이 세상은 우리 생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