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지탱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여지는" 것이다. 2. 인간은 참으로 자신의 지극히 행복한 몽상에 의해 "가벼워지게 되어" 있으므로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것이다. 3. 맑은 물의 순수성의 안이한 상징주의에 대한 한결같은 유혹이다. 4. 사람은 각자 안내자도, 사회적 관습도 없이 이와같은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발견한다. 5. 성질에서 실체로 이행해단다. 6. 스스로를 정화하는 것은, 순수히 그리고, 단순히 스스로를 청결하는 것만은 아니다. 7. 물에 의한 정화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위생학적 청결함에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너무 쉽사리 믿어버리는 것이다. 8. 모든 순수성은 실체적인 것이다. 9. 실체의 행동은 스스로의 내면성에 있어 원했던 실체적 생성으로서 꿈꾸어 진다. 10. 사실 교감은 감성..
1. 통사론 : 형태론과 함께 문법을 이루는 2대 부분 중 하나. 학교 문법을 통일함으로는 문장론이라 함. 2. 물은 인간의 사고 가운데서 가장 큰 가치 부여 작용의 작용이다. 3. 사람은 경험과 외관 사이에 균형을 회복하였을 때에야 비로소 물질적 상상력의 교의를 잘 이해할 수 있다. 4. 상상력은 현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이 아니고, 현실을 넘어서 현실을 노래하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이다. 5. 감각적인 몽상에 물의 꿈을 결부시키면서 보다 깊이 있게 물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6. 거울 앞에 선 그대는 누구를 위해서 비쳐보는가? 아름다움을 의식하는 것인가? 아니면 힘을 의식하는가? 7. 여기서 우리들은 의 요소 가운데 하나, 즉 자연 속에 깊이 들어가려는 꿈을 지닌 욕구를 붙잡는 것이다. 8.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