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 4월 남북연석회의 / 망국적 단독선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p.135~169 [ 통일을 위하여 ] 한 민족인 분단되어 사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더구나 외부 세력의 침략으로 강제 분단된 아픔은 깊습니다. 수많은 애국열사들의 자주통일과 전체 투표를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런 열망을 무시해버립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분단선입니다. ---- 1. 1948년 4월 남북 연석회의 미국은 민족분단과 남한 단독선거로 남한을 침략하고자 합니다. 이에 반발하여 1948년 3월 12일에 김구, 김규식, 조소앙 등 애국인사 7인은 공동성명을 발표합니다. 이어서 김규식, 안재홍의 민족자주 연맹도 결의문을 발표하죠. 이윽고 정당, 사회단체는 통일독립운동자 협의회를 결성합니다. 이런 저항의 불길은 점점 펴져나가 4월 19일, '남북한 제 제당 사회단체 연석회의'가 개최됩니다...
독서기록/독서일기
2021. 3. 29.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