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답자들이 채운 일자리들이 어떻게 공석이 되었는지 혹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2. '빈자리 연쇄 Vacancy chain'에서 새로운 재직자 incumbent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았는데. 3. 현재 일자리가 빈자리였는지 물어보았다. 응답자 특정인을 대체한 경우가 44.9%였다.(n=272) 4. 가장 많이 사용된 방식은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런 일자리의 58%가 누군가를 대체한 일자리들이다. 5. 가장 보편적인 사례는 인적 접촉 대상자가 새 고용주 바로 그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64 사례 중 50%에 해당한다. 6. 출생률 Bitch Rate은 이전 재직자 없이 새로 채워진 일자리들의 비율이다. 창출된 일자리와 추가된 일자리들의 합이다. 7. 사망률 ..
p.46~120 [ 일상은 위험하다 ] 안전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로 위를 쌩쌩 달리는 과적 차량들, 야근과 철야에 찌든 사람들. 몸에 안 좋지만 자주 먹는 달달한 야식들과 커피. 건강하지 못한 일상은 단연 이런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이 바로 소음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아침에 들었던 오토바이 엔진 소리와 차량의 경적소리. 개업한 식당에서 크게 틀어놓은 음악 소리. 이런 소리로 인해 일상을 사는 것만으로도 청각 장애의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 1. 위험한 90dB의 일상 자동차의 경적, 오토바이 소리, 청소기 소리, 헤드폰 소리 등등. 일상 속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런 소리는 무려 90dB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소리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