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인문학] 불평등의 고착화, 미래이해, 기본소득 적응
p164~225 이제 세상은 뉴노멀로 갈아 엎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매트릭스가 현실이 될거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기계와 인류가 공존하는 유토피아를 그리는 긍정적인 시각이 있지요. 여러분은 어떤 쪽으로 생각하시나요? (깜빡하고 핸드폰을 두고와서 매인을 커버이미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이런..) ----- 1. 책임의 비중 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앞으로 책임이 더 늘것이라고 합니다. 당영한 말 같은데 이게 좀 무서운 말입니다. 지금은 암에 걸리면 간병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지만, 미래에서는 왜 검진을 받지 않았냐, 왜 로봇의 진단을 받지 않았냐 등 게을러서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기본소득에 적응 다가올 미래에서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7. 2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