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디자인] 경험과 기억의 자아 / 자기경험확장 / 감정활용 계획
p.131~181 [ 개과천선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하루의 여러 가지 기억중 독특한 것은 경험으로 남습니다. 분명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일 겁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누는 기준 중 하나는 바로 경험에 있지요. 하지만 경험이라는 기억은 감정에 따라 쉽게 굴절되어 보입니다. 쉽게 화내는 사람은 거친 파도처럼 심하게 왜곡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평온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요. ---- 1.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정말 평범한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포인트를 잘도 집어냅니다. 이를 두고 대니얼 카너먼이라는 심리학자는 기억하는 자아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똑같이 회의에 참석했는데 엉뚱한 결과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
독서기록/독서일기
2021. 1. 1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