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506~567 (완독)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뒷부분은 교육이 끝나고 뒷풀이 느낌입니다. 본론에 적힌 내용이 칼럼에서 어떻게 순화되었는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세이노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1. 삶의 형태 가난하면 서럽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때 부자가 옳으며 돈은 절대적 권력이라고 생각이 축소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은근 가난은 죄라고 생각하게 하는 책들도 많지요. 당연한 말이지만 잘못된 삶의 형태는 없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경험으로 시야를 넓힐 필요를 느꼈습니다. 2. 적이 많은 사람 성공한 사람들 주위에는 친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치열한 전쟁 속에서 ..
p. 437~506 공자님은 법 없이도 살 수 있으시지만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법과 부딪칠 수밖에 없죠. 대부분 평생 법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문제가 생겨야 부랴부랴 알아본다고 합니다. 꼭 필요하지만 알기도 어려운 게 법입니다. - 1. 준법정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법에 대해 설문 조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꽤 옛날 자료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네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적당한'과 '적절한'의 남발에 있습니다. 법 조항을 찾아보면 이런 단어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담당 공무원의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법을 알아야 이런 걸 고칠 수 있을 듯 합니다. 2. 법 공부 필요..
p.331~346 저한테는 낚시법을 공부하는 것이 물고기보다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돈을 얻기 위해서 돈 버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바로 대박을 내는 것은 아니죠.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자리와 정확한 방향을 잡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1. 철저한 1년 계획 사람을 망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조급함입니다. 저만해도 불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일을 망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일만 망치면 다행이겠지만 심각한 것은 부자가 되는 길도 막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처럼 5년, 20년, 30년 뒤의 미래의 모습을 계획하는 것은 비효과적입니다. 바로 앞의 1년간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짭니다. 5년 계획보다는 수월하니까요. 그리고 그걸 철저하게 따릅니다. 롯..
p. 242~330 사회에서는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력서에 서울대가 쓰여있으면 지방대보다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적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도 현실에서 비일비재합니다. 더럽고 치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뼈아픈 훈계를 들었습니다. - 1. 보람과 배움 사람은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웃음과 친절 속에는 나를 등쳐먹으려는 속셈을 가진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읽을 찾아 배우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2. 디마케팅 현상 은행에 갔을 때 VIP룸을 볼 때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좋겠다'라는 부러움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것을 디마케팅이라고 하고 차별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