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보람과 배움, 디마케팅, 서글픔
2020. 9. 13. 11:35ㆍ독서기록/독서일기
p. 242~330
사회에서는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력서에 서울대가 쓰여있으면 지방대보다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적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도 현실에서 비일비재합니다.
더럽고 치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뼈아픈 훈계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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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람과 배움
사람은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웃음과 친절 속에는 나를 등쳐먹으려는 속셈을 가진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읽을 찾아 배우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2. 디마케팅 현상
은행에 갔을 때 VIP룸을 볼 때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좋겠다'라는 부러움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것을 디마케팅이라고 하고 차별을 의미합니다.
언뜻 보면 정당하지 못하고 고객을 기만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만일 내가 장사를 한다면 돈 많이 쓰는 고객한테 더 서비스할 듯합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런 차별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3. 서글픔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사람을 서럽게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첫 월급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면 그 돈을 더 크게 불릴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굴리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주식 투자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지금의 제 삶은 많이 달라졌겠죠.
인생에 한 번쯤 가난을 경험합니다.
그때 가난이 주는 교훈을 새겨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절약하고 투자를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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