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이렇게 적은 시간을 들여 투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높은 한 자릿수의 연 복리 수익률을 낼 수 있다니!
2.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나란히 1950년대에 각각 1,2,3위를 차지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3. 2020년대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제로•마이너스 금리입니다. 세계 국채 중 80% 이상의 수익이 1%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4. 금융위기에 가장 빛을 발하는 자산은 채권이다.
5. 2021년 9월 기준 미국 1년 만기 국채 단기금리는 0.08%,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96%에 불과하다. 
6. 금의 실질가격은 1970년대에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그 후 또 2000년까지 20년 연속으로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7. 가만히 기다리는 정적 자산 배분보다는 자산 배분에 마켓타이밍을 가미한 전략. 즉 '동적 자산 배분'이 최소한 향후 몇 년간 더 유력했다고 봅니다.
8. 자산 배분 : 자산을 투자, 채권, 부동산, 원자재 서로 다른 자산에 배분.
9. 마켓타이밍을 미래를 예측하는 행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 1950년대 유진 파마 교수는 효율적 시장 가설 Efficient Market Hyporhesis, EMH을 주장했습니다. 
11. '모멘텀을 보이는'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방법을 바로 '동적 자산 배분' Dynamic Asset Allocation이라고 합니다. 
12. 주식시장에서는 11~4월 수익이 5~11월의 수익을 압도하는데, 이는 한국뿐 아니라 최근 300년 전부터 거의 모든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기현상입니다. 
13. 과거 가격만 이용한 투자방법으로 엄청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14. 상대 모멘텀이란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최근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15. 1688년 포르투갈계 네덜란드인 요제프 데라 베가가 쓴... '주가가 오르면 사람들은 더 오를 거 같아서 사들인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16. 상승장과 하락장을 어떻게 구분하느냐가 문제.
17. 덜떨어지는 주식은 팔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힘차게 오르는 주식, 상승 추세를 이끄는 기업의 주식만 필요합니다. 
18. systrader79가 소개하는 '평균 모멘텀 스코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최근 1~12개월 수익률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19. 첫 번째 과 최적화 방지, 두 번째 분산투자 효과 때문입니다. 
20. 최적의 수치를 찾아서 실제 투자에 적용했을 때는 벡테스트 데이터보다 훨씬 못한 결과가 발생할 경우가 흔합니다. 
21. 인간의 본성인 과소 반응 Underreaction과 과대 반응 Overreaction 편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22. 투자자는 조금만 올라도 파는 경향이 있죠. 처분 효과 편향 때문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