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하는 리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눈을 마주치며 이것저것 묻는다. "뭣 때문에 혼났니? 왜 그랬어?" 같은 나무람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2.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3. 벽에 걸린 학교의 이념 '질문을 통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모든 학생들을 '학자들'이라고 부르는 로페즈. 4. 'VUCA 시대'의 도전과 요구. VUCA는 군대에서 쓰던 용어로 전례 없는 유동성 Volatiliry, 불확실성 UnCertainly, 복잡성 Complexity , 모호성 Ambigaty
1. 질문은 그 속성상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지 않으면서 질문할 수 있을까? 2. 제기할 문제를 미리 조사해야 한다. 왜 이런 절차와 관행이 생겼을까?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이고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 3. 조언을 구할 때 흔히 하는 질문이 있다.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 매니저는 비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힘으로 자신의 에고를 강화한다. 그러나 그것은 직원의 사기를 꺾기도 한다. 5. 자신의 업무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은 30%에 불과하다. 진득하게 일에 매달릴 시간이 없다고? 어떤 일이면 열심히 할 것 같은가? 6. 애덤 그랜트는 듣고 질문하는 사람이 강매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고 했다. 7. 사무실..
1.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한다. "뭐가 잘못됐어?", "뭐가 문제야?", "누구 잘못이야?" 쿠퍼라이너는 "한심하게도 경영진 회의의 80%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2.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사지로 뛰어들려 하는가? 논쟁을 벌여야 할 '올바른' 이유를 확실히 찾아라. 3. 질문은 논쟁의 열기를 식히고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효용성이 높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저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4. 호기심은 알고 있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존재한다. 5. 설득하려 들지 마라. 조언은 아주 나쁘다. 더욱 나쁜 것은 나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다. 6.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이게 팩트라고요!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이를 극복하려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이제 다 함께 이 문제를 ..
1. 들을 때는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한다. 듣는 것은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지 말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 2. 듣는 행위는 상대방과 우열을 가리는 스포츠가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런 식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지금 이 말에 뭐라고 응수하면 상대방한테 내가 똑똑하다는 걸 보여 줄 수 있을까?' 3. 대화는 탐정 게임이다. 상대방으로부터 가능한 많은 정보를 알아내는 게임 말이다.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가 있지?' 4. AWE(그밖에 또 있나요? And What Else?) 질문을 두세 번 던져야 문제의 본질이 확연히 드러난다. 5. 마약 어떤 수단도 동원할 수 있고, 돈도 문제가 안된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6. 어떻게 진행하라고 일러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