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어떤 양형 이유 / 2022-05-13 / 악행을 잊지 않기 위해
1. 그 어떤 호의도 겪어보지 못한 데서 나온 행동으로 읽혔다. 2. 아이들의 비행을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악행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3. 유기묘 한 마리의 구조에도 온갖 호들갑을 떨어대는데, 정작 버림받은 아이들은 거리마다 널려있다. 4. 집에서는 가족들이랑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해서 집이 조용하다. 5. 은경은 새 아빠의 눈치를 보며 엄마를 이모라고 부른다. 6. 전기와 물을 아껴쓰자는 아빠 잔소리도 싫고... 나도 모르게 집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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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8.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