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디지로그 / 2022-01-08 / 경마장에서 말을 잃는다.
1. "경마장에서 말을 잃는다"라는 역설을 기억하는가.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질주하는 말이 아니라 손에 쥔 마권의 숫자다. 2. 동질성이 짙은 한국에서는 혈족이 아닌 남의 말을 믿지 않는 의식이 강하다. 사회자본인 '트러스트(사회의 신뢰 문화)'가 취약할 수 밖에 없다. 3. '돈'은 글로벌 시장, '말'은 IT, '피'는 BT의 발전을 의해서. 4. 40년 뒤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가치관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