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코로나 백신 퓰리처상을 받은 토머스 피리드먼은 앞으로 세상은 BC(코로나 이전), AC(코로나 이후)로 구분된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는 산업혁명, 종교개혁보다 더 강력하게, 예수님의 탄생과 맞먹을 정도의 큰 충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달라질 미래를 강제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기 싫어도 말이죠. 앞으로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져야 하고, 어려운 디지털 문법을 새로 익혀야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은 예전에는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강의와 연단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거짓말처럼 단 한건의 강연 요청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한 달은 큰 걱정이 없었지만, 두 달째가 되면서 앞으로 계속 강의가..
p.132~275 (완독)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업급여는 역대 최대를 찍고 있고,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 자영업자인 분들은 더 큰 피해를 받았습니다. 또한 코로나는 눈도 없는 주제에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또한 치료를 받아 사회에 복귀해도 주변의 따가운 시선은 덤입니다. 이런 세상을 껐다가 새로 키는, 말 그대로 재부팅시키는 방법이 바로 책 입니다. ----- 1. 마이너스 발전 꿈을 실현하는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자기 계발입니다. 그런데 자기 계발의 방향을 반대로 돌려야 합니다. 벽돌 한 장 한 장 쌓아 올리는 플러스 발전이 아닌, 뼈대만 남기고 다 갈아엎어 새로 채우는 마이너스 발전이 되어야 합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잘 못 간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과감히 방향..
p.0~131 코로나는 모든 대면 접촉 거부라는 강력한 필살기를 날립니다. 행사나 강의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명강사 김미경 선생님도 회피하지 못하고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쓰러지는 걸까요? 그런데 여기 반전이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인기도 여전합니다! 이 책은 바로 죽음에서 되살아난 불사조의 부활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 1. 데이터 소유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입니다. 돈이 많으면 부자이듯 데이터가 많으면 승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데이터는 바로 나한테서 나옵니다. 즉, 내가 생산자이자 소비자입니다. 내가 만든 데이터에 소유권을 인식하고 주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비교 금지! 이제는 온라인의 시대입니다.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