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보고서] 학위무용론, 국내의 냉동인간, 기억의 다운로드 - 시작
p.0~59 (시작) [공상과 현실의 경계선상에서] 어린 시절 만화에서 나오던 괴물과 로봇, 우주선, 생명공학 기술들을 공상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공상이 점점 현실의 벽을 뚫고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제 인류는 신의 영역에 접근하고 있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구글의 인공지능팀의 리더인 레이 커즈와일은 로봇과 인간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미래는 정말 급격하게 변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안할 수록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법! 이번에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보고서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 1. 학위 무용론 '꼭 대학을 나와야 할까?' 수능 점수를 거하게 말아먹고 심각하게 고민하던 질문입니다. 당시에는 졸업 증명서의 영향이 상당했기에 찬반이 분..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1. 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