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친일파] 위안부 최전선, 빈곤층X, 권현비 2020-06-02 Tue
p104~153 요즘 일이 바빠서 그런지 책 읽는 양이 떨어지고 있네요. ┗( T﹏T )┛ 쉬는 시간마다 꼬박꼬박 읽어야겠습니다. 드디어 2장 위안부 파트가 나왔습니다. 근현대사의 가장 아픈 부분 중 하나이자 역사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부분이죠. 최전선에 위치 현대는 무척이나 평화롭습니다. 아무 때나 나가서 조용한 카페에 앉아 조용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지요. 하지만 불과 몇십 년만 해도 이런 여유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 전쟁상황에서는 하루하루마다 생존을 걱정해야 했죠. 전쟁에서는 정말 쉽게 죽을 수 있었으니까요. 바로 그 현장에 위안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돌아오고 싶어도 너무 멀고 너무 위험하여 오도 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빈곤층에 대한 오해 자신이 신..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6. 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