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와 홍차'처럼 대체관계가 아니다. '커피와 쿠키' 같은 보완관계다. 2. 2000년도 초반에 구글이 위성을 띄우겠다고 했을 때 모든 사람이 비웃었다. 3. 그 위성으로 구글 어스를 만들어 우리나라 블랙박스에도 구글어스가 연동되고 있다. 4. 왜 그렇게 스마트폰을 사람들한테 뿌렸는지 이제 이해하겠는가? 철저히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5.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구글이라는 국가'에서 움직일 것이다. 6. 내가 선구자가 되기 어렵다면 차라리 제대로 따라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7. 구글의 검색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켜야 한다. 8. 우리나라 포털사이트들은 돈을 낸 순서에 따라 나온다.
p58~103 역사가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역사 과목과는 친하지 않았죠. 그래서 요즘 들려오는 각종 정치 및 역사 소식이 왔다 갔다 합니다. 책을 읽을수록 국사 공부 열심히 할껄하는 후회와 반성이 듭니다. 공부는 단순히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만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는 좋은 마법 저항 버프 받은 판금 강철 갑옷이 됩니다. 총인구의 22% 1945년 독립 당시 과연 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가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을지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책에서 그 수치를 짚어주었는데 무려 당시 조선 총인구 200만 명의 22%인 약 43만 5천 명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찾아보니 현대의 의정부 시의 총인구와 비슷하네요. 후덜덜... 1965 청구권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