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능은 주로 유전적 혹은 선천적인 특징이며 하나의 전반적인 능력으로 종종 일반 지능을 뜻하는 'g'로 표시된다. 2. 사람이 주어진 지능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3. 사람들은 유전자가 지능의 특질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인정함과 동시에 행동주의자의 방법으로 지적 특질들이 가장 적절하게 발현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4. 1950년대 중반, 새로운 사상이 행동과학과 인지과학에서 실제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소란을 흔히 '인지 혁명'이라고 부른다. 5. 중요한 것은 개인의 정신적 표상 상태였다. 그 표상 상태는 행동의 의미를 해석할 뿐만 아니라 행동과 비행동을 유발하기도 했다. 6. 청소년들은 추상적으로 추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발달과정은 나이와 그다지 큰 관련이..
1. 젊은이들은 배움을 즐기고 관심분야를 개발하여 남은 생을 위해 마음을 길러나가길 원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2. 플라톤의 말 "교육의 목적은 개인들로 하여금 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3.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가치판단을 수반한다. 그런 결정은 뇌에 대한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4. 교육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나 한 단체에 맡겨둘 수 없다. 교육에 대한 목적은 결국 목표와 가치에 대한 결정이다. 5. 행동주의가 교육에 어떻게 나타났는가? 중요한 것은 행동의 목표를 설계하는 것이다. 그 목표가 성취되는 방향으로 가르치거나 보상해서 그와 반대되는 것을 회피하거나 제거했다. 6. 1950년경 심리학의 두 번째 흐름. 지능의 본질 및 분..
1. 변화한 이유는 산업화 과정에서 믿을만한 노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앙집권적 교육기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 대부분 기능은 전산화될 것이다. 이제 높은 지식수준의 유연성, 그리고 분쟁 조정 능력과 문제 발생 능력을 갖춰야 한다. 3. 안타깝게도 인터넷에서는 질을 통제할 수단이 없다. 진짜 정보와 허위 정보가 아무렇지 않게 뒤섞여 있고, 4. 셰리 터클은 한 아이가 "세금이 오르면 폭동이 생긴다"라고 이야기한 것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라는 유명한 게임이 심어둔 생각이었다. 5. 전적으로 사람이 아닌 존재가 준비한 자료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6. 이란 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이스라엘 유대교 근본주의자들. 다른 종파에 속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못마땅한' 지식에 에워쌓여 살아갈..
1. 중세의 교육은 자료를 충실히 암기하는 방법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곤 하였다. 2. 이와 대조적으로 고대에도 '지식을 변화시키는 입장' 역시 존재했다. 소크라테스의 대화. 3. 나는 넓이보다는 깊이를, 축적보다는 구성을, 지식의 유용성보다는 지식 자체의 추구를,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개별화 교육을, 공적인 목적을 갖는 교육을 선호한다. 4. 시간을 뛰어넘어 100년 전 과거에서 온 사람도 오늘날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활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의 교육제도인 '파이데이아 paideia'의 목적은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이 균형 잡힌 탁월함에 이르는 데 있다. 2. 교육과정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것을 익히는 과정에서 배양된 덕목들은 놀라울 정도로 변치 않고 남아있다. 3. 교육은 의견 차이를 인식하면서 진실(거짓), 아름다움(추함), 선함(악함)과 계속 대면해야 한다. 4. 교육의 목적, 역할을 전달하는 것, 문화적 가치를 전하는 것,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알려주는 것, 특정 학문의 내용과 사고 방법을 알려주는 것.
1. 마음과 두뇌에 관한 연구들은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하는가를 알려줄 것이다. 지식을 습득하고 표현하는데 서로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 교육은 학교 그 이상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교육은 학교라는 공식적인 기관이 생겨나지 전부터 이루어졌고 3. 나는 교육이 동기, 정서, 사회적•도덕적 관습과 가치를 포함하는 더 넓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4. 진실, 아름다움, 선함. 이것이 세상을 배우고 이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5. 동서고금을 통하여 교육의 두 가지 목표는 어른의 역할을 모델화하는 것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6. 오히려 이 일에 적절하게 자원을 배분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중국과 쿠바는 문맹 퇴치를 최우선 과제로 두었고, 문맹률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