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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티켓] 망자는 하늘로, 시신은 땅으로
할로윈 축제는 무척이나 재밌는 것이 많다. 다양하고도 참신한 괴물 분장, 죽음과 관련된 재밌는 상품들, 할로윈을 소재로 한 재밌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것들이 생각난다. 예전에 할로윈 축제를 준비로 관장식이나 해골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도 난다. 죽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인 만큼, 죽음과 삶이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는 날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죽음은 평소 잘 인지하지 못할 뿐 항상 곁에 있다.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결코 멈출수 없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것이다. 목에 나는 두뚝 소리는 점점 심해지고, 어깨 근육은 점점 딱딱해지며, 관절은 더 아프게 쑤시는 걸 보면 하루하루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제 죽음의 마지막 단계를 소개할 차례로 매장과 화장이 남아있다. 하지만 단순히 불에 태우..
2019.09.27 -
[Excel] XLGantt
메뉴명이 나오지 않을 경우 mac에서 vmware로 가상윈도우 사용시 메뉴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 발생 시 권한을 설정해주면 해결됩니다. 문제화면 : 메뉴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작동하지 않음 해결방법 1. 상단 메뉴 [파일] -> 옵션 -> 리본 사용자 지정 -> 개발도구 에 체크 -> 확인 2. 상단 메뉴에 [개발 도구]가 생김 -> [매크로 보안]을 선택 3. 보안센터 창이 열리고 매크로 설정에서 모든 매크로 포함을 선택 -> 확인 4. 이후 엑셀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나옴
2019.09.27 -
[Python] Pyenv, Conda
pyenv virtualenv 새로운 가상환경을 만드는 명령어. pyenv virtualenv [VERSION_NAME] [VIRTUALENV_NAME] 형식 pyenv virtualenv 3.5.2 test_virtualenv 출처 : http://guswnsxodlf.github.io/pyenv-virtualenv-autoenv conda create -n 생성 : conda create --name myenv_name / 삭제 : conda remove / 검색 : conda info / 사용 : activate 이름 / 나감 : deactivate conda create -n myenv_name python=3.4 출처 : https://booolean.tistory.com/834
2019.09.26 -
[죽음의 에티켓] 죽음의 절차와 관련서류
죽음은 아직 불확실한 영역이다. 심지어 언제 죽음이 시작하는지 모른다. 그 기준도 사람마다 제각각일 수 있다. 죽음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반대로 삶이란 무엇이냐는 질문과 통한다. 삶은 생명을 의미하는데, 그럼 생명의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죽음이 숨을 멈추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없듯이, 삶 또한 숨을 쉬는 것이라고 쉽게 정의할 순 없다. 저자는 죽음을 정의할 수 없기에 그 과정을 하나씩 조사하였다. 삶이 성장하는 과정이 있듯이, 죽음도 각각의 과정이 있는 것이다. [ 사후경직 ] 액틴, 미오신, 아데노신삼인산 아마 죽음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과정은 바로 '사후경직'일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횟집에서 신선한 회는 꿈틀거리고,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신선한 고기가 살짝 움직이..
2019.09.25 -
[죽음의 에티켓] 죽음을 대비하는 자세
죽고 싶다는 말이 안 나오는 날이 없다. 내가 말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누군가 '죽겠다'라고 말해줄 정도이다. 죽으면 지금의 힘든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공감이 된다. 죽음은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반면, 정작 죽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확한 자료를 정리한 것은 얼마나 될까? 저자 로란드 슐츠는 뭔핸 대학의 의과대학 도서관을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2층까지 쌓여있는 어마어마한 책 중에서 단 한 권의 책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책은 무려 1,400 페이지 짜리 어마어마한 분량이었지만, 정작 죽음의 과정을 다룬 내용은 단 9페이지 분량일뿐... 이런 상황에서 과연 나는 죽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 생각의 이유 ]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인간이라면 기본적..
2019.09.24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이야기
나는 권선징악 이야기를 좋아한다. 노력한 만큼 성공하거나, 남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은 결국 대가를 치르는 스토리들 말이다. 그래서 '나는 착하게 살자'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글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숫자에도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주제는 바로 회계이다.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너희에게 말해주는 내용이다. 단어도 마찬가지. 단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어가 말해 주는 스토리가 중요한 거야. [ 회 계 ]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회계는 무척이나 머리가 아픈 영역이다. 회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용어도 생소하고,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손을 대기가 두렵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회계는 무척 중요하다..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