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독서발췌(90)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9 - 이해와 집중
1. 자신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정서적이고 실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 겸손부터 시작하라. 좋은 쥐는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람의 목표와 포부를 지지하는데 집중하는 자세를 요구한다.
2021.07.29 -
[발췌] 회계공부 시작하라 2021-06-27 - 회계란?
1. 스튜어드십은 단순히 '관리능력'이라고 번역하면 안 된다. 2.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모든 행위라고 해석함이 맞다. 3. '회계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다' 바로 독일의 대문회 괴테의 말이다. 4. 재무제표 : 특정 기간 및 시간 동안 기업이 이루어낸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담아 외부에 공개하는 것. 재무 상태 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으로 구성된다. 5. 정보이용자 관점에서 '회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회사에 대한 다양한 재무정보를 생성하고 이야기하는 것' 6. 숫자를 이용한 정보 전달은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7. 정보 비대칭에 의해 초래된 시장 실패를 역선택 Adverse Selection 또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부른다. 8. 결국 세 가지..
2021.07.25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6 - 상냥함과 겸손
1. 원숭이 의사소통 방식의 핵심은 상냥한 태도다. 원숭이는 협력을 상징한다. 2. 토미는 신이 난 게 아니라 의기소침해졌다. 정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다. 3. 토미는 기다리는 시간이 오히려 행복했다. 우정과 희생이 함께한 순간이 있다.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해라'가 아니라 '낙오자가 없도록 하라'였다. 4. 중요한 건 대화의 기술이 올바른 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좋은 대화는 듣는 게 더 중요하다. 5. 직무상의 팀워크와 사적인 친교 사이에 분명한 경계를 이해하는 팀원과 함께해야 한다. 6. 수많은 부모는 10대 자녀와의 관계가 대체로 엉망이었는데 이는 의사소통을 하거나 자녀를 '아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7. 알맞은 상대에게만 아껴 쓰려고 하면 안 된다. 친절의 씨앗을 널리 ..
2021.07.25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5 - 인용문 하나
1. 철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멋진 인용문 "오르고 싶은가? 내려가는 것부터 시작하라. 구름을 가르는 높은 탑을 계획하고 있는가? 우선 겸손의 기초를 닦아라." 2. 부모는 아이가 아니라 리더다. 3. 논의 대상이 아니라 당연한 내 권리라는 생각이 든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2021.07.25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4 - 논의와 허락의 차이
1. 티라노사우루스가 요점을 확고히 하는 기술을 가졌다면, 사자는 상대에 대한 기대를 분명히 제시하고 분명한 행동 규범을 확립한다. 2. 가장 자주 혼동하는 두 가지 방식은 사자와 티라노사우르스다. 3. 좋은 사자는 팀을 감독하고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4. 좋은 사자는 팀원의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전문지식을 살펴보고 역할을 효과적으로 분배한다. 5. 제대로 된 리더가 어느 시점에 겸손이라는 쥐의 교훈을 익히지 않은 경우는 정말 드물다. 6. 자녀를 세세하게 통제한다는 건 스스로 내리는 선택도 당연히 믿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 7. 자녀와 대화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며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관심을 보인다. 8.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가정..
2021.07.25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3 - 미덕은 약점이 아닌 강점
1. 불교에서 겸손은 깨달음의 상태로 여겨진다. 일종의 공허로 표현된다. 2. 하찮은 존재라고 느끼는 순간은 상징적인 토템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내 상사를 기쁘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어서 알고 싶은 거예요. 4. 양보가 항상 가장 적절한 전략일까? 아니다. 우리는 항상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는 것까? 물론 아니다. 5. 쥐는 엄청난 끈기를 갖는다는 것을 뜻한다. 으르렁대는 사자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6. 사과를 거부하면 억압의 관계가 형성된다. "내가 틀렸더라도 내가 주도권을 가졌으니 넌 그걸 따라야 해" 하는 식이다. 7.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건 약하다는 표시가 아니라 미덕이자 강점이다.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