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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철학의 전문가 나폴레온 힐은 항상 감사하는 연습을 하였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성공 철학의 전문가 나폴레온 힐로써 감사의 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롭 무어는 이 책을 읽고 항상 감사하는 연습을 통해 의심과 두려움, 낮은 자존심을 극복한다고 하였다.

 

자존심이 어느정도 생겼다 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책에는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행동'이 나온다.

 

부자가 절대 하지 않는 행동
1. 가난한 사람이 하는 말 듣기
2. 타블로이드판 신문 일기
3.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 받아들이기
4. 군중 심리에 휩까이기
5. 변명하기
6.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기
7. 자신에게 아주 중요하지도 않은 싸움하기

뭔가 자기 계발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 같지만, 막상 고치기는 쉽지 않은 것들이다.

과연 나는 저 중에서 몇 가지를 하고 있으며, 몇가지를 고쳤는가?

이런 행동은 죄책감, 수치심, 두려움의 감정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 부의 공식 -

최우선 순위에 초점을 맞추자

 

부자는 부가 많은 사람이다. 굴러 들어오는 부가 많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가난한 이유는 부가 적거나 소비하는 금액이 소득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운명도 아니고, 유전자도 아니고,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니다. 

 

단지 부의 공식을 얼마나 충실히 따랐느냐에 달려있다. 저자는 이것을 VVKIK라고 하였다.

각각 비전, 가치, 핵심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 핵심 성과 지표이다.

이 중에서 가장 감명받은 몇 가지만 소개하는데, 자세한 건 책을 통해 보면 훨씬 자세하게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 방법과 목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의 공식 = VVKIK

 

 


부의 공식 : 비전 -

이상적인 미래

 

내가 그리고 싶은 미래와 비전은 무엇인가?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풍부한 자본, 넘치는 인맥, 최첨단의 디지털 기기, 끝없는 행복 등등 무척이나 다양해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모를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고 많은 비전들 중에서 명확한 목표가 있었던가?

 

저자는 이상적인 미래를 설정하기 위해 특별한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쉽지 않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쭉 적는다. 그리고 하나하나 평가해본다. 
그리고 다시 정렬한다. 마음에 들 때까지 반복한다.
그렇게 나온 단어 목록을 잠들기 전, 기상 후 가치 목록을 읽는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자.

세기의 부자들은 다들 자기만의 분명하고 위대한 목표가 있었다.

 

 

 


- 부의 공식 : 핵심 결과 영역 -

최고의 가치

 

목적이 비전이라면 목표는 핵심 결과 영역이다.

 

목적과 목표는 비슷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차이점이 있다. 

목적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방향이고, 목표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할 것들을 의미한다.

그래서 목적이 비전이라면, 목표가 바로 핵심 결과 영역이다.

 

비전을 이루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과 수단이 있을 텐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3~7개를 핵심 결과 영역이라고 부른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거나,

회사생활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는 핵심 결과 영역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위에서 자기만의 비전을 정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자.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비전을 성취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이용할 수 있는지 말이다.

 

이런 내용은 너무다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기 일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부자들은 자기만의 목표와 목적이 확실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판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귀찮은 것이다. 

귀찮다는 감정을 극복하면 어제보다 더 발전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레버리지 -

지난 600~700년 동안 모든 부자들의 공통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레버리지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대출금을 의미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레버리지는 나한테 영향을 주는 것들을 의미한다.

 

저자는 레버리지를 이렇게 정의하였다. 쉽게 말하면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한테 가치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레버리지를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더구나 지금은 초고속 인터넷으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레버리지 한다'라는 말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외주를 주거나,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는 것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그 일을 돈을 주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시켜서 나의 시간을 버는 원리이다.

저자는 이것을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일을 잘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능력이 특출 나게 뛰어난 점도 있지만 일을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수많은 일을 최적한 인원한테 넘기고 자신은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식이다.

덕분에,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해도 처리하지 못할 일들을 꽤 효과적으로 처리하였다.

그런데, 부하직원이 있는 팀장님들은 이런 일이 가능하겠지만,

직급이 낮거나 영향력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레버리지를 하면 좋을까? 

 

 

 


- 소득 창출 가치 -

레버리지의 기준

 

저자는 어떻게 하면 최적의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바로 소득 창출 가치인데, 쉽게 말하면 '시급'이다.

내가 원하는 시급보다 낮은 일은 레버리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소득 창출 가치 = 1,500,000원 / 55시간 = 시간당 약 27,000원
(소득 창출 가치 = 주당 총소득 / 주당 일한 시간)

 

책에서는 하나의 사례가 나온다. 무려 한주에 150만 원이라는 엄청난 수익이다.

이걸 일한 시간으로 나눈다. 일주일에 55시간 일해서 150만 원을 벌었으니 시급은 약 2만 7천 원인 셈이다.

즉 시간당 27,000원 이상을 벌 수 없는 일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런 레버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공식을 믿고 훈련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간은 금이다. 내 시간을 위해 레버리지를 해보자.

 

간단한 레버리지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대출을 받아 비싼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비싼 펀드에 가입하는 등의 레버리지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인  일을 맡기는 '레버리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막막하다.

 

회사일은 하나같이 대외비로 외부인력에 넘길 수 도 없을뿐더러, 내가 일을 시킬 수 있는 부하직원도 없다.

또한 시급을 주면서 일을 시킬 정도로 내 수익은 많지 않다.

좀 현실적인 방안이라면 내가 자동화 기술을 배워서 단조로운 업무는 자동화로 빠르게 처리하는 정도일 것이다.

 

앞으로 더 빨리, 더 과격하게 변하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나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이런 레버리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무척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내용을 교육받거나 경험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나도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야 하겠다.

 

 


- 레버리지 : 직원 -

직원들의 레버리지 방법

 

저자는 레버리지를 무척이나 강조한다.

그것이 자신이 성공한 방법이며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는 이유이다.

책에서는 레버리지에 대한 단점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가능한 한 빨리, 지금 당장 레버리지를 하라는데,

많은 강의와 상담에서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을 듯하다.

그래서인지 직원들이 어떻게 레버리지하면 좋을지도 소개하였다.

 

직원이라고 하니 왠지 이런 답답한 느낌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직원 범주에 들어갈 듯하다.

안정적인 급여 시스템, 팀 단위 업무, 퇴직 후 연금 등 장점이 있지만 

승진이 안 될 수도 있고, 박봉에 엄청 고생할 수도 있는 단점도 있다.

그러면 이런 직원은 어떻게 레버리지 하면 좋을까?

책에는 이것 말고 다른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하다는 것들만을 추려보았다.

 

직원들의 레버리지 방법 (발췌)
1. 매니저, 상사, 고용주의 가치를 찾아라.
2. 회사의 비전에 최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핵심 결과 영역을 우선순위에 두라.
3. 비용 절감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내고, 아낀 비용을 보상으로 달라고 요구하라.
4. 항상 고객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열심히 도와라.

 

  • 매니저, 상사, 고용주의 가치

저자는 많은 직원들이 고용주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간과한다고 한다.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승진하고 급여가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 

직장에서 나의 상사 혹은 팀장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하면 쓸데없이 부딪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어떤 취향을 커피를 좋아하는지, 아첨으로 기분을 풀어주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등을 이해하는 것이다.

 

 

  • 회사의 비전

어느 회사나 비전이 있다. 그리고 그 비전은 그 회사에 꼭 맞게 정해진다.

피터 드러커의 책 [최고의 질문]에서는 이 비전(책에서는 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참고로 구글과 디즈니, 애플의 미션을 다음과 같다.

  1. 구글 : 전 세계 정보를 조직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2. 디즈니 : 사람들에게 행복을 팝니다.

  3. 애플 : 자사의 상품과 서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

 

최고의 질문 리뷰 : https://useful-jang.tistory.com/2

 

최고의 질문 1 -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현대 사회는 무척이나 바쁘다! 아마 지구 역사 이래 이렇게 바쁜 적은 없었을 것이다. 회사에서는 분에 넘치는 초고층 빌딩 같은 업무를 지고, 사업에서는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불안을 달고 다닌다. 과연 행복한..

useful-jang.tistory.com

 

나는 저자, 롭 무어의 조언 덕분에 우리 회사의 미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았다.

회사의 정말 중요한 최우선 가치가 나의 가치와 반대되진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회사의 미션에 부합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찾아보았다.

 

회사생활이 막연하고, 하루하루 맹목적으로 출퇴근하기만 한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비전에 어울리는 목표를 세우고 나니 단계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덕분에 회사 생활에서 오늘 하루는 무엇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조언이 굉장히 맘에 들고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였다.

 

 

  • 비용절감과 보상

회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 돈을 벌기도 하지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벌기도 한다.

회사에 혹은 부서에 쓸데없이 반복적이고 낭비되는 일이 없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그것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조사해보자.

 

나는 단순한 문서 작성, 자료 비교 업무는 엑셀을 배워서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처럼 '아낀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해서 월급에 추가해주세요'라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예전과는 다르게 나의 말을 들어주고, 부서 내에서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고객에 대한 관심과 헌신

저자는 책 처음부터 이 세상에 돈은 무한하며,

진정한 돈의 가치는 인류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통한 행복과 번영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제공받은 가치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 조언 또한 이런 내용에 포함된다.

내가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수익의 원천인 사람을 찾아 어떻게 하면 더 만족할만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파악한다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 레버리지 : 기업가 -

기업가들의 레버리지 방법

 

이어서 기업가에 대한 레버리지 방법도 나온다. 

자기가 일한 것이 온전히 수익이 되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단점도 있다.

참고로 세계적인 억만장자는 모두 이런 기업가 출신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 속한다.

 

기업가들의 레버리지 방법 (발췌)
1. 회사의 비전, 가치, 목적을 분명히 밝혀라.
2. 작은 규모 건 시간제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목표 날짜를 정하고, 안내문을 나눠줘라.
3. 습관을 들이기 위해 시간제로 일하라.
4. 모든 팀원들을 위해 확실한 직무 분석표와 핵심 결과 영역을 만들어라.

 

 

애어비앤비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

 

  • 비전, 가치, 목적

직원은 회사의 비전만 알면 되었지만 기업가는 비전, 가치, 목적을 세워야 한다. 

3가지 전부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다. 

경우에 따라 용어가 달리지도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비전 : 기업의 최종 목표
  2. 가치(=핵심가치) : 의사결정의 원칙, 업무의 기준
  3. 목적(=미션) : 기업의 존재 의미, 가장 중요한 가치

 

조금 오글거리지만,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도 이런 것을 정해야 한다.

제임스 콜린스의 잭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법칙]에서는 한 세기 이상

혁신적으로 성장한 기업들은 이런 핵심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꾸준히 평가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 지금 당장 시작

비전, 가치, 목적을 정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롭 무어의 다른 책 [결단]에서는 일단 행동하고 나중에 완벽해지라고 한다.

일단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을 내디뎌 보자.

그 한걸음에 대한 반응을 듣고,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식으로 반복하자.

그러면 한 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 시간제

이건 직원들한테 정말 유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라고 해도 나의 사업이라고 해서 무작정 하루 종일 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시간은 내가 태어난 이후 꾸준히 줄어드는 굉장히 중요한 가치이다.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레버리지를 해야 하는데, 

저자는 그 기준을 시급이라고 하였다. 

 

 

  • 직무 분석표와 핵심 결과 영역

핵심 결과 영역은 위에서 소개하였는데 직무 분석표란 무엇일까?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해당 직무에 대한 현황 및 특성 등에 대하여 조사한 것을 기록한 서식'이라고 한다.

내용은 부서명, 조직 인원, 담당자, 담당업무 내역, 처리 시기, 분석 결과 등을 작성한다.

 

직무분석표(좌)와 핵심결과영역(우)의 예시

 

이것은 저자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별 것 아니고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자는 이런 사소할 수 있는 내용을 충분히 조사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나의 업무는 무엇을 위한 일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나의 핵심 결과 영역은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보자.

 

 

 


- 마무리 : 레버리지 -

부자 공식 = 레버리지

 

 

공정한 거래, 수 많은 사람들, 그리고 레버리지

 

부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공식은 레버리지라고 한다.

레버리지란 저자는 '영향력'이라고 하였다.

 

좀 현실적으로 말하면 외주를 주는 것, 혹은 다른 사람의 힘이나 재력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사람이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적은 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많은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나는 시간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였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이라고 해서 레버리지를 훨씬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내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고,

어떻게 하면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까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을까?

 

지금은 글로벌적인 플랫폼이 무척이나 많다.

페이스북, 트위터, 애어 비앤비, 우버 등 성공한 기업들은 무대가 전 세계 어디든 뻗어있다.

하지만 그들도 한 동네, 한 지역에서만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절대 혼자서 일한 것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레버리지를 하였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단순히 책상에 않자 문서를 작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내 일의 본질이 아니다.

덕분에 내가 하고 싶은 일, 목적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었다.

회사의 비전도 고려하여 나의 발전을 위해 레버리지 할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롭 무어가 성공한 법칙과 핵심을 읽어보면 그 방법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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