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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8~251

 

 

[여행 가서 무엇을 챙겨 오셨나요?]

여행은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그래서 재밌게 노는 여행, 고행을 하는 여행, 배낭만 매고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여행이 있습니다.

그럼 보보들은 어떤 여행을 좋아할까요?

엘리트 계층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나와 다른 것을 볼 수 있까요?

 

-

 

1. 성취를 위해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싫어할 법한 말입니다.

그런데 보보들은 여행지에서 일부러 이런 고생을 즐긴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모처럼 귀한 휴가기간인데 몸 편히 쉬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사실 보보들은 일과 휴식의 구분이 없습니다. 일하는 것도 휴식도 즐기면서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들 다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성취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도 스스로를 확장시켜주는 독창적인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2. 즐거움의 원칙

보보는 성취를 좋아합니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것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자신의 개성만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이들이 엘리트 계층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준과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헤미안처럼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부르주아의 철저한 규범을 지키죠. 

그래서 이들은 서로 다른 것들을 조화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보고 배울만한 교훈입니다.

 

 

3. 좁은 진리의 길

일을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망치는 것은 무척 쉽습니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귀차니즘의 벽을 넘기 어렵죠.

보보들 또한 이런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리의 길은 좁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정신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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