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은 증권시장에서 더 이상 지혜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 교수형을 받은 사람의 가족들이 밧줄을 기피하듯이. 3. 그러나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가 되는 바로 그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무조건 하차해야 한다. 4. 리처드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가수'의 한 구절. "정직함을 가장한 너희들은 모든 사기꾼들 중에서 가장 악질적이다." 5. 곰들은 하나의 삐뚤어진 동경 속에서 고통을 찾아다니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의 고통이라는데 문제가 있다. 6. 비전을 나는 독특하고 비타협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7. 절대로 많은 것을 알아서는 안된다. 단지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그는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8. 영국의 아들로 인정받은 케인스의 초상화 아래에는 다음..
1. 저는 5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쭉 봅니다. 2.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곳은 바로 서재였다. 인류 스승의 유산이 빼곡히 꽂혀 있었다. 3. 이기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4. 목표는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는 것입니다. 5. 구글은 열린 개방성을 무기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대단한 성과로 연결하고 있었다. 6. 위임이 안착한 조직에는 일일이 진행 상황을 확인하거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7. '위기 불감증'은 조직이 무너질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다. 실제 많은 기업이 무너진 이유는 큰 사고가 아니었다.
p.137~172 [과거나 지금이나]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사이에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진실입니다. 현대의 신개념인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과거에 있던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년대 시절의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감합니다. - 1. 개성 있는 관계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관계가 중요했을까요? 과거에는 시스템과 규칙이 회사를 지배했습니다. 그런 꽉 막힌 사고방식에 답..
원칙 없는 기업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발전이 없고, 성과가 부진하고, 창의성이 부족한 기업이라고 하면 제조업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조업도 스마트하고 창의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엘리트의 리더십이 아닌 훌륭한 조직을 만드는 규칙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규칙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성공한 기업의 원칙과 정책을 따라하지만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습니다. 사장은 사장대로 직원은 지원대로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눈에 보이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그래픽이 솔직하고 무척 뛰어나서 좋습니다. 논문처럼 딱딱한 글과 복잡한 그림이 아닌 직관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