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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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2021-07-25 - 게으름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일하냐고 물었다. "이사장이 되는 걸 목표로 일하고 있거든. 그만한 실력을 갖추려면 전반적인 업무 상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우리는 스스로를 변화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되는 대로 살아가지요. 그중에서 근본 원인을 꼽자면 우리의 안락 지대 Confort Zone 때문입니다." 게으름이 습관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길 포기했고, 집이 주는 편안함에 세상을 누비겠다는 포부를 접지 않았는가?' 한 사람의 성장과정은 곧 안락 지대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과정이자, '불편함'과 '편안함'을 반복하는 여정이다.
2021.09.10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9 - 이해와 집중
1. 자신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정서적이고 실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 겸손부터 시작하라. 좋은 쥐는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람의 목표와 포부를 지지하는데 집중하는 자세를 요구한다.
2021.07.29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4 - 논의와 허락의 차이
1. 티라노사우루스가 요점을 확고히 하는 기술을 가졌다면, 사자는 상대에 대한 기대를 분명히 제시하고 분명한 행동 규범을 확립한다. 2. 가장 자주 혼동하는 두 가지 방식은 사자와 티라노사우르스다. 3. 좋은 사자는 팀을 감독하고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4. 좋은 사자는 팀원의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전문지식을 살펴보고 역할을 효과적으로 분배한다. 5. 제대로 된 리더가 어느 시점에 겸손이라는 쥐의 교훈을 익히지 않은 경우는 정말 드물다. 6. 자녀를 세세하게 통제한다는 건 스스로 내리는 선택도 당연히 믿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 7. 자녀와 대화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며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관심을 보인다. 8.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가정..
2021.07.25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20 - 인신공격
1. 인신공격은 무시하고 흔들리지 말고 당신의 입장을 최대한 분명하고 침착하게 반복하라. 2. 목소리를 높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일이 없었다. 특별히 웃거나 따뜻하게 대하는 일도 없었다. 3. 상대를 괴롭히려고 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2021.07.21 -
[발췌] 타인을 읽는 말 2021-06-19 - 대화의 목표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사느라 바쁘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뭘 했죠? 2. 맞다 아니다 같은 대답을 바랄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3. 처벌은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지각을 이유로 누군가를 꾸짖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음부터 일찍 와야겠다는 동기를 부여받을 것 같지도 않다. 4. 하지만 계속 격려해보자. '실패를 감사히 받아들여', '계속해봐', '넌 바뀔 수 있어', '절대 포기하지 마' 그러면 우리의 뇌는 더불어 변화한다. 5.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 달성이지 언쟁이 아니다. 6. 재구성하기를 잘 활용하기 위한 관건은 진정성 있고 함부로 단정 짓지 않는 호기심이다.
2021.07.21 -
[발췌] 빅 컨버세이션 2021-06-04 - 개방성
1. 저는 5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쭉 봅니다. 2.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곳은 바로 서재였다. 인류 스승의 유산이 빼곡히 꽂혀 있었다. 3. 이기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4. 목표는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는 것입니다. 5. 구글은 열린 개방성을 무기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대단한 성과로 연결하고 있었다. 6. 위임이 안착한 조직에는 일일이 진행 상황을 확인하거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7. '위기 불감증'은 조직이 무너질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다. 실제 많은 기업이 무너진 이유는 큰 사고가 아니었다.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