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021] 삼성전자 : 비메모리 파운더리 / 세계 순위권 LG화학 / 수익이 나는 리츠는?

 

p.264~300

[ 삼성과 LG ]

삼성과 LG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환경문제에 더불어 전기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과 LG화학은 전기차에 필수인 반도체와 배터리를 대표합니다.

투자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차에 이번에 좋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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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 비메모리 파운더리

삼성전자는 TSMC와 더불어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더리 기업입니다.

파운더리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무척 비싸기 때문에 아무나 못 합니다.

 

이런 공장을 지으면서 반도체 생산량을 공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반도체 비전 2030 프로젝트로 이 때문에 평택 비메모리 생산 공장까지 신설하였죠.

올 한해 어마어마한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라는데 미리 투자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 세계 순위권 LG화학

전기차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배터리입니다. 

튼튼하고 빵빵한 배터리를 쓰는 것이 좋은 전기차인 셈이죠.

그런 배터리를 만드는 기업으로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이 순위권입니다.

 

더구나 LG화학은 작년 중국 기업인 CATL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전기차에서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할 텐데 미리미리 투자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3. 수익이 나는 리츠는?

쌓이는 데이터만큼이나 이를 관리할 데이터 센터도 아주 중요합니다.

때문에 데이터 센터 리츠는 아주 유력한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아무 리츠나 다 오르는 것이 아니죠. 

저자는 ROE 자기 자본 이익률을 보라고 조언합니다. 

수급이 가장 중요한 재료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