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021] 네이버의 호재 / MS의 역습 / 세일즈포스와 도큐사인

 

p.204~264

[ 아~ 투자하고 싶다! ]

국내 주식을 한다고 하면 삼성전자를 사라고 합니다. 

규모도 크고 배당도 잘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책을 볼 때마다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나옵니다.

오늘도 그런 기업들을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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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의 호재

국내 대표 주식이라고 하면 네이버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 자율주행, 다양한 콘텐츠 등 뭐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더구나 네이버 쇼핑은 쿠팡보다 더 인기가 좋고 수익이 잘 난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번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야후 재팬과 결합한다고 하네요.

이런 결합으로 네이버가 큰 지분을 차지하며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습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바로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입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아마존인데요, 그다음 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 미국 국방부의 파트너로 아마존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저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소니, 노키아, JP모건, AT&T, 코카콜라 등 굵직한 거래처가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서버, SQL 서버,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라는 다양한 제품도 있지요.

어쩌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강자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3. 세일즈포스, 도큐사인

온라인 트랜드에 맞추어 성장이 유력한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세일즈 포스입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자 필수가 되면서 고객관리 툴이 중요해졌지요.

이런 흐름으로 세일즈포스는 예상치 대비 115%라는 엄청난 성과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도큐사인이라는 업체도 있습니다.

앞으로 법으로 전자서명이 필수가 됩니다. 

때문에 도큐사인은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지키고 있지요.

3년 평균 37%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