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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140

[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

어릴 때는 주식은 도박이라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무척 후회가 됩니다.

위험 관리만 준비가 되어 있다면 투자는 자산을 불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주식하는 법 좀 빨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런 한을 되새기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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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비 투자의 한계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만큼 설비투자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장은 물론 토지, 기계 등을 얼마나 구매하는 지를 보면 앞으로 얼마나 생산할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설비투자는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코로나 영향으로 감소폭이 더 가속화되고 있죠.

2017년 106조 원에서 2020년에는 79조 원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 환경과 온라인 트렌드

작년의 날씨를 생각해보면 정말 악몽 같았습니다.

여름에는 어마어마한 장마에 폭풍까지 한반도를 강타했지요.

더구나 다른 나라에서는 나라가 통째로 불탈 정도로 큰 산불이 났었습니다.

이런 환경문제만큼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트렌드입니다.

작년에는 미국 최장수 백화점이 파산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집중되는 만큼 오프라인 시장은 점점 말라가고 있다는 신호이죠.

이런 환경과 온라인은 올 한 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3. 콘텐츠 사업의 성장

그러면 어느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저자는 유력한 투자처로 콘텐츠 사업을 꼽습니다.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방탄소년단의 2020년 매출은 5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 상어 노래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의 2019년 매출은 1천억입니다.

이런 콘텐츠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분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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