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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131

[ 답이 아닌 질문이 중요한 이유 ]

정답을 잘 맞히면 공부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에서는 교수님이 하는 말을 그대로 적어 내면 A+이 나온다고 하죠.

그 어마어마한 내용을 암기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답을 잘 알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에서는 답이 아닌 질문을 보라고 합니다.

어쩌면 질문이 잘 못 되어서 답을 찾지 못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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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아를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제 더 이상 장래희망은 대통령이 아니며 취미는 영화 감상이 될 수 없습니다.

자아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 아닌 일이라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재밌어서 집중해서 한 일은 엄청 뿌듯했었지요.

여기서의 일은 단순 회사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의미합니다.

 

 

2. 인정을 위하여

일에서 자아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다가는 폭망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일에서 재미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경제적 문제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을 하려면 일을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작업은 기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3. 옳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갈대는 아무리 흔들려도 이쁘기만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열정으로 노를 저어도 뱃머리가 산으로 향해 있으면 큰일입니다.

본인은 잘못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더 열심히 땜빵을 하게 되니까요.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내가 얼마나 옳은 방향을 잡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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