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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52 - 시작

 

[ 일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

쉬우면서도 떼돈 버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근면과 노동은 왠지 맘에 들지 않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십 년 넘게 이렇게 생각했지만 변한 게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는 일들은 하나 같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일에 대해 생각해볼 차례입니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면 일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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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의 모습이 내 모습이다.

친구와 원수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각자 고유의 얼굴과 표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이르길 일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얼굴과 모양이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직무라도 전혀 다른 얼굴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아식별을 잘해야 적과 아군을 구분하듯이 일의 표정을 잘 읽어야 내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2. 감정을 읽어 보자.

회사가 천국일지 지옥일지는 나의 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면 천국과 지옥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기쁘고 슬프고를 아는 것이 아닌 바로 내 마음의 온도를 아는 것입니다. 

더울 때와 추울 때를 잘 못 알고 반응하면 관심 병사되기 딱입니다.

 

 

3. 워크 다지인이란 무엇인가?

워크는 일이고 디자인은 설계입니다. 그럼 워크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이는 단순 단어 간의 결합이 아닌 내가 스스로 일의 주체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회사에서 시킨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면 그것은 워크 서렌더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 승진하고 싶다면 워크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정하고 스스로 해결해가는 것이 워크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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