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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2~93

 

[ 내적 동기가 내적 내적 ]

일을 잘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어떻게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자기 계발 책은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위대한 성적으로 바로 CEO나 임원이 되는 뛰어난 사람한테 일이 장난이구나 싶습니다.

저같이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팀장이 될까 말까 한데 말이죠.

 

하지만 이번 수업시간에는 그 착각을 깨 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회사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이 사업해도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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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하기 싫은 대표적인 이유 10가지

일하기 좋아하는 덕업 일치를 이룬 사람은 드물긴 하지만 분명 있긴 합니다.

이런 사람은 월급이 적어도 좋다고 일하죠. 

그러면 나는 월급이 적어서 일하는 게 재미가 없는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훨씬 더 많은데 저자는 10가지로 유형화하였습니다.

 

 

2. 자기 결정권을 높이는 3가지 

그 3가지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인데 어떤 의미인지 바로 감이 잡힐 정도로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하지만 안다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유의지에 따라 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일의 자율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일 잘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3. 내적 동기를 위한 4가지 질문

목마르지 않은 소를 우물가로 데려갈 순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 순 없습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하지만, 싫은 일은 바로 칼퇴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왜 회사일은 이런 동기가 생기지 않는 것일까요?

그 답은 중요성, 유용성, 이해, 정체성에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해가 무척 공감됩니다. 

보통 일을 하기 싫을 때는 그 일에 대해 의미를 못 느낄 때가 많습니다.

팀장이 지시한 비효과적인 방법은 이런 이해를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걸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고 당당히 물어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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