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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세미나] 한근태 저자 세미나

useful-jang 2020. 10. 12. 10:27

제일 중요한 모토 3가지.

1. 운동 : 아픈 사람들을 보면 안쓰러

2. 독서

3. 학습

 

50대 초반에 몸에 대한 책을써. 고수의 몸 이야기. 

얼죽이라도 아이스아메리카노! 건강의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체온이다. 

손을 잡아보자. 손이 따뜻한 사람, 차가운 사람이 있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운동도 음식도 열을 올리기 위해. 그래서 생강, 카레가 좋음.

이시영 박사가 따뜻한 거 먹으라고 강조한다.

 

책을 많이 읽을 수 밖에 없는 환경설정.

환경설정 : 하지 않으면 못 배기게 만드는 것.

담배를 끊을 때도 가장 효과적인 것은 환경을 바꾸는 것. 

예전 직장에서는 남성 중심 조직이라 담배를 필수밖에 없었어. 

담배를 끊게 된 이유! 어떤 회사를 운영하는데 여성이 70%. 

담배 피고 나오면 엄청난 반응. 그렇게 2,3달 되니까 바이러스 취급

책도 마찬가지. 혼자 책 읽기 쉽지 않아. 이런 곳에 와야돼. 

세상에 가장 믿지 못할 것이 바로 의지.

 

굉장히 운이 좋게 인생을 바꾼 사건!

세리 CEO에서 책 소개를 해달라고 함. 8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함.

여러분은 그렇게 책 소개해달라고 하면 과연 기뻐할까?

사실은 반신반의했어. 무슨 남자가~ 

책 읽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

가방안에 21세기 철학의 최전선. 서점에 사지 않을만한 책.

그런데 이 책을 지정. 억지로 읽었는데 의외로 재밌어.

이런 책을 읽는 직업을 20년동안 해와. 

 

교보의 북멘토인데 매달 10권을 보내. 그중 5권을 추려 보내줘.

10권을 읽고 5권을 압축해야 돼. 10줄 분량을 써야돼.

주로 인문, 역사, 철학을 소개. 약 2주에 1번 꼴로 써야함.

제목, 목차, 머릿글을 봐야해. 이렇게 대충 보는게 20권 정도.

그래서 매일 집에 가면 1,2권씩 책이 와있어.

나도 모르게 독서의 효용성을 느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놀람.

 

나는 원래 엔지니어로 살았던 사람. 

독서클럽을 하고 있는데 요즘 시간부족에 쫒겨. 

기업이 돈을 많이 주는데 그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독서모임의 즐거움이 더 크다.

 

독서가 재밌다. 독서가 돈이 된다!

그걸 충분히 느낌. 

 

50년동안 책을 거의 안 읽은 사람을 봐.

MRI 사진을 찍으면 뇌에 구멍이 숭숭 나있을 거야.

그런 사람은 인생에서 하고 싶은게 없어.

 

외롭다의 정의가 무엇일까?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것.

요즘은 50만 되면 노인네 흉내를 낸다.

가을이 오면 쓸쓸하다~ 쓸쓸하다의 정의는 무엇일까?

 

저는 재정의라는 책을 썼어. 그 정확한 뜻을 파악하는것.

쓸쓸하다는 것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것.

하고 싶은게 없는 것은 호기심의 싹이 마른 것.

그럼 다시는 살리기 어렵다.

그걸 다시 살리는 것이 바로 책이다.

한자를 보니깐 굉장히 많은 지혜가 생겨. 

그러다 보니 또 하고 싶은게 생겨.

독서가 주는 즐거움, 충만함은 어마어마해.

 

그리고 글쓰기! 이게 중요하다.

혹시 나는 실력이 있는데 고객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시대가 바뀌었지만 본질은 그대로라고 생각.

사업이 잘 된다는 것은 예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것.

사업을 할 때 보통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 나오는 것.

나와서 뭐해? 퇴직금 가지고 카페를 차려. 장소도 알아보지 않고.

무척 위험한것. 6개월안에 장렬히 전사. 신불자가 된다.

 

말보다 글이 훨씬 정교하다.

말은 감정이 섞인다. 하지만 글은 다르다.

한번 말하는 것을 글로 적어봐라. 처참할 것이다.

내가 이런 지식으로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할 것이다.

괴장히 정교한 프로세스를 가진다. 

 

여기는 굉장히 좋은 상태인 것같다.

아침에 여기 온 것은 괴장히 생산적인 것. 

제일 좋은 것은 책을 읽고 철저히 공격할 준비를 하는 것.

아무 준비하지 않고 오는 것은 시간을 날린 것

 

저는 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곳은 교육과 종교라고 생각.

기존의 대학은 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

부동산은 한계가 있을 거 같아.

그럼 어디서 가장 많은 기회가 생길까?

 

사위가 스타트업. 투자 일을 함.

한국에서 투자하면 2,3배 정도 되는데, 미국은 30,40배 된다고 함.

자기는 국내 투자는 재미삼아 하고 진짜는 미국에 가서 한다고 함.

물어봐. 투자의 기준점은 무엇인가? 참고로 질문이 중요.

 

100억을 주고 수익률 50% 보장으로 찾으라고 하면?

4가지 기준을 따진다고 함.

1. 시장이 있느냐? 시장은 개척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든다. 대기업이 아닌 이상 어려워.

2. 기존 업체가 있느냐? 

3. 고객들이 기존 업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느냐? 그래서 커피 시장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해

4. 당신이 그 불만을 해속할 수 있나? 

 

한 분이 막걸리하는데 괜찮을 것 같아. 

최근에 먹어봤더니 맛있어.

근데 자기가 고객을 읽을 수 있어야 해. 그리고 그 역략이 있어야.

택시가 대표적. 어마어마한 불만이 있다.

하지만 다 묶어놔. 그건 전체 시장을 죽이는 것ㅇ.

 

부의 인문학을 봤는데 너무 잘 쓴 책. 

이 친구 정말 공부많이 했구나! 다 보고 연구해서 투자하는 것.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

 

가장 큰 불만이 대학에 있어. 대학에서 엄청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자율 주행 모빌리티를 하려면 어느과에 가야할까? 기계과? 전자과? 

시장하고 대학하고 맞지 않아! 연대가 4천개 정도 학과가 있다는데 학생이 와서 커리큘럼을 직접 짜.

그럼 가장 큰 저항이 교수들. 자기 밥그릇을 위협받기 때문.

어마어마한 리스크. 요새 코로나가 엄청난 기회가 되었어.

영상으로 수업으로 진행. 하다보니 잘하는 사람이 보여.

그래서 나머지 교수는 짤라. 보니까 옆 교수가 더 잘해. 그럼 사온다.

 

압도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게 돈. 어설프면 다 재앙이다.

어떻게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습득할까?

대학은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

 

기존의 대학은 SKY고 뭐고 없어지진 않지만 영화는 누리지 못할 것.

거기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바로 책이다!

 

유튜브 많이 보나? 유튜브를 보면 되지 책을 읽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좋고 나쁨이 없다. 같이 하는게 가장 좋다.

내가 술이 취한 상태에서도 영상은 볼 수 있어. 하지만 그 상태에서 책 읽기는 어려움.

책은 상상하게 한다. 책을 볼 때마다 놀라게 된다. 

50년동안 책을 안읽은 것은 머리를 그대로 둔 것. 

 

안중근 의사가 한 말 중 하나. 하루동안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주변에 가시 돋친 말 자주 하는 사람이 있나? 책을 안 읽으면 그렇게 된다.

 

 

 

-

 

운동했는지 아닌지 등을 보면 안다. 

그리고 수면도 중요하다. 규칙성이 중요. 그리고 알림이 아닌 자연적으로 일어남.

걷기는 공부다.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넣어놔서 걸으면 아이디어가 떠올라.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뇌를 괴롭혀야 한다. 공부하고 외울 때.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일 때.

책을 안 읽으면 뇌가 평안.

그리고 술이 잠을 엄청 방해해. 

앱으로 혈당을 바로 측정. 그러면 음식에 대한 민감도를 높일 수 있어.

라면하나 먹으면 70에서 150까지 올라가. 

이런 것이 자신을 아는 방법이다. 

나는 뇌의 전두엽을 재는 장치를 만들고 싶어. 

 

얼굴은 이목구비가 아니라 정신의 꼴을 의미.

도로는 어떻게 다를까? 도는 way, 로는 road, sw와 hw결합한 것이 도로.

존재는 어떻까? 존은 머릿속에 재는 실제 있는 것.

 

가장 생산성 높은 시간에 가장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품질에 맞는 일을 찾는게 좋다.

 

주파수의 싸움.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

플렛폼은 나중에 고민하는게 좋음

 

자녀교육 철학

아무얘기하지 않는 것. 가훈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부모가 하는 행동, 말, 분위기 그게 가훈이다. 말로 때우려고 하지 마세요.

 

슬러프는 해야할일을 하지 않을 때를 말하는 것. 

할일을 계속 미루고 변명거리를 계속 만듦.

 

일희일비하지 말라. 여행갈 때 책을 챙겨가나?

일정안에 독서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과 큰 차이가 난다. 

일본을 우숩게 보는데 일본사람들이 책을 엄청 본다.

그게 성공한 이유. 나리타 공황에가면 엄청난 독서하는 사람들. 

 

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좋아한다.

카카오출신중 대기업에 간 사람이 있어. 

사훈이 신충관(신뢰, 충고, 관심). 

카카오뱅크를 만들 때 모바일만, PC도 하자고 의견이 갈려서 치열하게 싸움.

그게 바람직한 과정이다. 

규칙없음이라는 책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이냐 했더니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 

그래서 채용이 중요하다. 독서토론도 마찬가지. 

아침 시간에 여기 올정도면 간절함이 있는 것.

공자 말씀 중 생어라는 말을 좋아야. 안락함이 삶을 죽임.

고생이 반복되면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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