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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유망종목 6] 장효선

useful-jang 2019. 11. 2. 18:09

지금 해야 할 생각들.

 

무료 주식 투자하고, 주말마다 강연하고 바이오 주사고 따지고, 그런 과정을 겪는다. 친구들이 뭘 사면 좋을지 문의가 많아. 그런데 한국 주식은 정보 소스를 많이 알아봐야 한다. 정말 해외주식을 투자하고 싶다면 가까운 PB에 연락하여 기본적인 투자의 베이스를 가지고 투자하길 권함. 

 

미국주식은 밤 10시에 열러 새벽 5시 반에 끝남. 영어도 잘해야 한다. 중국 주식의 경우는 중국어를 못하면 하나도 못 볼 수 있어. 이런 인포메이션이 많은 정보를 찾아서 실시간으로 접해야 한다. 

 

삼성증권 리서치는 개인고객을 만나지 않아, 하지만 해외 글로벌 주식팀은 16명 인원, 진짜 배트남, 중국 사람도 있다. 자동차 팀, IT팀, 예산이 100억이 넘는데 그게 해외에 투자하기 때문. 정말로 어려운 한국 국민의 재테크 환경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사명감이 있어. 5번에 있어 2천명의 고객을 모아서 진행.

 

내년에은ㄴ 좀 폐쇄적으로 할 예정. 전담 PB들의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올라감. 투자를 많이하는 투자업체에 자산을 맡겨야. 삼성과 다른 회사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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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코카가 왜 오를까? 하지만 집에 가면 바이오를 삼. 한국 특징이 고성장. 그러다 떨어지면 우울함. 한국 투자가 자산이 제일 많이 들어간 것이 fang. 아마존 주식을 가진 사람은 뭔가 남는 게 없다는 생각.

그래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fang이 살아날지에 대한 의문. 이런 글로벌 기업에 대한 걱정은 연예인 걱정과 똑같다. 세상에서 가장 쓸대 없는 걱정. 

그래프를 보면 2년간 정체. 이유는 너무 거대하기 때문. 

 

주가 부진 사유

페이스북은 유저 정보 유출, 아마존은 1일 배송 확대를 위한 투자를 위해. 쿠팡처럼 1일 배송에 투자하는 것. 이런 비용 때문에 실적이 눌려 있음. 넷플릭스는 가격을 올리기 쉽지 않은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진다. 디즈니플러스만 해도 확실히 엇갈릴텐데 가격 경쟁은 점차 지속될 듯. 구굴은 반독점 조사 진행의 어려움 

 

그래도 희망을 가져볼 이유

IT섹터에 대한 겐티먼트 개성. 매크로 불확실성 온화. IT 사이클의 기본적인 순환매가 있다고 하면 플렛폼 기업에 대한 희망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두번째 이유는 싸졌다는 것. 이 회사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었는데 시강총액 증가액을 못 찾아감. 

세번째 이유는 변함없는 펀더멘탈. 페이스북은 28억명 유저 기반의 새로운 사업 추진.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 왓츠앱 수익화도 유력하다. 일본 불매로 아사히 맥주를 안먹고 다른 맥주 먹는데 그것도 일본꺼. 최근에 리브라라는 가상화폐를 만들겠다고 했다가 은행이 엄청 뭐라 함. 엄청난 귀축통화가 될 수 있기 떄문.

아마존은 프라임 맴버십 성장 지속, AWS 고성장. 아마존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은 온라인 쇼핑. 거기 투자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아마존이 투자한지 2분기 되었는데, 분명히 1,2년 안에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지금은 직구하는데 2~3주 걸리는데, 2,3년 후에는 일주일안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할 수 있다.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는다.

넷플릭스 - 디즈니 플러스 출시 이후 유저 수준이 견고할 것으로 유지 기대.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넥플리스에 대한 중복성을 쉽게 끊기 어려워. 내년 4,5월이 되면 어떻게 될 지몰라. 

구글 - 견고한 유투브 광고 매출액, 성장 지속, 자율주행차 기대 

 

하나만 꼽으라면?

구글, 광고 수익을 다른 회사가 가져감. 구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요즘 얘들의 장래희망이 유튜버. tv보다는 유튜브만 보고 있어. 구글이 지배하는 유투브 세상을 향후의 좋은 투자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 

 

 

글로벌 리츠

앞으로 리츠가 무지하게 상장할 것! 리츠도 리츠 나름. 들어가면 다 상한가인 것은 아니다. 리츠는 기본적으로 빌딩이다. 그 빌딩이 가치가 오를지, 내릴지를 봐야 한다. 

리테일리츠를 보면 14년 부터 주가가 4년내내 내리박았다. 리테일은 마트, 백화점을 의미. 우리나라 리츠가 막 나오는데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나옴. 아마존 시대에 누가 마트가냐하는 인식.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물류리츠를 보면 점점 커지고 있어. 물류센터는 보통 안보인다. 반면 백화점은 눈에 보인다. 

 

매력도 감소

오프라인 유통업체 감소, 지방 공동화, 공유 숙박 리츠 

- 숙소가 좋다고 투자하면 안된다. 에어비엔비도 있어.

매력도 증가

이커머스 증가,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

 

퍼블리 스토리지

1인 가구 증가. 취직을 해야 한다고 10평짜리 오피스텔에 외롭게 살고 있어. 할머니 집에 있던 그랜드 피아노를 어띠가 보관할까? 그래서 1인 창고가 생김. 1인 가구가 서울로 올라오고 있어. 2달전 일본 리츠기업을 만나보고 왔음. 도쿄 땅이 비싸서 딴 데 가야 하느데 오히려 더 도쿄에 몰림. 예전에는 베이비붐 세대 노인들이 더 원룸에 살고 더 마트가 가까워야 한다. 

 

지티러 리얼티

데이터 센터 간은 부동산 수요의 증가

반도체 칩이 들어가야 함. 장마철에 반도체가 젖는 등의 피해가 있음 안됨. 서울 안 복판에 있으면 안됨. 

그렇다고 마라도에 있으면 안됨. 적당한 위치와 기술력이 필요. 

 

 

플롤로지

그렇다고 바로 사야 하는 것이 아님.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꾸준히 봐야 함.

 

 

 

글로벌 소비주

한국은 하이테크 기업에 관심이 많음. 가장 쉽게 투자할 수있고, 나와 밀접하다. 글로벌 소비주를 항상 추천한다. 올 해 가장 주목하는 것. fang은 안 좋았는데 글로벌 소비주는 엄청 큰 돈을 벌었따.

 

다 같은 소비재가 아니다.

나이키 : 글로벌 스포츠 웨어

로레알 : 글로벌 화장품 수요 

마오타이 : 글로벌 주류 가치 1위. 앞으로는 과잉의 시대. 예전에는 옷이 없어서 방꾸난 옷을 입었지만 지금은 아님. 풍요의 시대가 왔지만, 브랜드의 힘이 커지고 있음. 우리가 좋아하는 기업은 유럽, 미국 등. 중국이라고 하면 어깨에 히들어가는 주는? 마오타이 주. 중국의 자존심.

콜라 : 당양한 포트폴리오

스타벅스 : 지배력, 서비스 다양화

 

 

선택

스타벅스! 최근 주가가 부진했음. 7,8월까지는 거침없이 가다가 최근 20%떨어짐. 스타벅스는 커피숍이 아니다. 엑티비전의 가장 큰 라이벌이 스타벅스이다. 사람의 시간을 뺐는 영역의 싸움이다. 하나의 브랜드와 문화 공간이라고 할수 있다. 

 

 

생각4

지적재산권 : 최고의 IP를 찾아라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 이유. 앞으로도 영원히 싸울 듯. 

 

대표 IP

블리자드

- 중국 최대의 게임 업체 텐센트와 협력, 보유 ip를 모바일화, 매출 가시화

디즈니

- 앤드게임부터 올해 마무리까지 디즈니가 기대

- 경쟁력과 가격 비탄력적 수요

- 신규 OTT 사업 안정적 가입자 확보 여력

 

선택

진짜 고를 수 없어. 블리자드는 고점 대비 30% 빠져있어 충분히 걸어볼만한 함. 스타를 아직도 하고 있음을 생각. 디즈니는 5,6월 추천을 많이 함. 3,4개월 동안 비용이 많이 들어가 주가가 마음처럼 오르지 않음. 디즈니의 파워는 아직도 있음. 빠진 주가만큼 사는게 좋음.

 

 

생각5.

글로벌 불황 : 변수가 아닌 상수

이제는 영원히 불황이다. 전세계 인구가 다 늙어가고 있다. 이런 불황일 때 본능적으로 하는게 있다. 

 

영상

중국의 포스트코. 폭발적인 반응. 새벽부터 밤새 기다리다 다 쓸어감

오후 1시 영업 중단. 마오타이 사려고 모임

 

영상에 나온 사람처럼 가난한 사람들. 저런 것을 해외에서는 미국의 브랜드 파워가 아직도 있다고 생각. 또는 중국의 경제에 대해 안좋다고 생각. 그런데 앞으로는 경제상황이 안 좋아짐. 

 

리스트

코스트코

- 전세계의 700개 매장. 가장 잘 장사가 되는 것은 양재. 4차 산업혁명에도 성장하고 있어. 이제는 가장 잘 팔리는 곳이 중국으로 바뀜. 

- 맴버쉽 기반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 앞으로 불황이 올수록 지점을 넓힐 것. 최대의 악재는 전세계의 모든 인류가 로또에 담청되어 부자가 되는 것. 하지만 그렇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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