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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127

 

 

[희망은 어디서 나오는가?]

 

아침의 반대는 저녁이듯 희망의 반대는 좌절입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서로 균형을 맞추는 반면, 좌절은 너무나 크고 많습니다!

나의 월급과 집 평수와 이력서를 보면 결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반면 물가는 오르고, 집값은 비싸고, 일은 어려워지기 때문에 좌절은 무척 쉬워집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좌절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하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 영웅은 절망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찾아냅니다.

 

-

 

1. 좌절

좌절이 무서운 이유는 죽음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결코 생각지도 못할 것에 도전하게 만듭니다.

좌절은 전염병입니다. 저승사자가 가장 잘하는 특기이기도 합니다.

나의 좌절을 누구의 탓으로 돌릴 때, 진짜 좌절이 시작됨을 명심합니다.

 

 

 

2. 희망은 자기 대화에서

좌절에 빠져있다면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깜깜한 동굴 속에 들어오는 한 줄기 빛은 구원과도 같습니다.

빛은 태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희망은 내 안에서 나옵니다. 

놀랍게도 예수님도 처음에는 모멸과 멸시를 당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내 안의 갈등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수많은 자신을 파악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영웅이라도 결국 인간임을 기억합시다. 

단지 내면의 힘을 목표에 집중시켰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3. 탄생은 절대무죄

이 책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당시 저자는 남녀차별의 시대를 살았죠.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천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남녀차별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을지라도 혐오와 배척의 감정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단순히 태어났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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