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105~146

 

[변화의 물결을 타다]

무릇 어머니가 주시는 밥과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반찬 투정하면 사랑의 매를, 시대를 모르면 그냥 흘러가는 인생을 받았습니다.

강물을 역류하여 올라가는 연어를 본받아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부러진 나뭇가지는 물 위에 둥둥 떠서 그저 흘러갈 뿐입니다.

하지만 생생한 물고기는 물속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구독을 배우고 있습니다.

 

---

 

1. 광고는 끝났다.

구독 경제 이전에는 광고 경제가 있습니다. 

광고를 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이죠. 

처음에는 신박한 방식이라고 너도 나도 해보았지만 정작 광고 제거 프로그램만 성장했죠.

고객을 생각하지 않은 서비스는 처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고객 측정 지표

회사에서는 일을 얼마나 잘했는지 평가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입으로만 '나 일 정말 열심히 했어!'라고 하는 얌체를 걸러내기 위함이죠.

회사를 먹여 살리는 고객들도 마찬가지로 세부적인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냥 왔다가는 손님인지, 아님 우리 회사에 정말 필요한 소중한 동반자인지 알기 위해 3가지 지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파이낸션타임스>는 이런 구독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매출이 600%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3. 설비보단 운영

사업을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업 구축에 필요한 설비 비용을 운영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업을 하기 편해진 시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잘 기록했다가 콘텐츠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