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270~367

 

 

[꿈을 꿀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더 나은 나'는 과연 무엇이고 어디까지이며 어떤 조건을 달성해야 할까요?

보통은 더 많은 급여를 받고, 더 좋은 집에서 살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생각하죠.

하지만 현실에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현실의 장벽에 부딪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보고 배운게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허황된 꿈을 꾸는 것보다 명확한 꿈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은 이런 헛 것을 깨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번 복습해보겠습니다.

 

-

 

1. 10초 행복의 힘

사람의 위대한 힘은 감정이입입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죠.

그래서 돈과 달리 감정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한번 내 주변 사람 중 아무나 한두 명을 생각하고 '행복해져라~'라고 (마음속으로) 말해보세요.

웃기는 소리 같지만 실로 이 힘은 엄청납니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이 타이탄이 된 비결입니다.

 

 

2. 꿈과 목표의 구분

어릴 때 야망을 가지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큰 꿈을 가지라고 해놓곤 정작 대통령 같은 것이 아니면 기각당했죠.

 

그런데 보통 이런 꿈과 목표는 종종 혼동하여 사용됩니다. 그래서 그 의미도 희석되었죠.

이제는 이 둘을 확실히 구분합시다. 그냥 꾸는 것은 꿈입니다.

반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그 순간 목표가 됩니다.

 

꿈만 아무리 가져봤자 소용이 없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3. 바쁨의 죄

바쁜 것은 죄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속죄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기 바쁜데라고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해서 그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꼰대들이 '바빠 죽겠다!'라고 말하지만 항상 딴짓할 시간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과거 긴 어금니가 매력 포인트였던 사자는 그 어금니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바쁜 것인지, 나의 바쁨이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이고 얼마나 효과적인지 되돌아봅니다.

오늘도 '시간 없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던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