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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163

 

 

수학을 잘하면 수학자가 되고, 게임을 잘하면 프로게이머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해 잘 알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자동화와 기계화는 많은 사람들을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일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미래에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사람을 얼마나 잘 아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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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준호의 좌우명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이다." 세계적인 거장이자 대한민국의 자랑, 봉준호 감독의 좌우명입니다. 나는 개인적인 것이 무엇이며,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붕준호 감독의 영화를 한번 즐기면 어떨까요?

 

 

2. 데카르트의 코기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데카르트의 말입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생각하는 자신을 부정할 수 없기에 생각이야 말로 내 존재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클론과 나를 구분해주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요. 생각하는 나야말로 진짜입니다. 어쩌면 인문학은 생각에 대한 학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3. 아가사의 예언

아가사는 영화 <마이러니 리포트>에 나오는 예언자 중 한 명입니다. 주인공한테 머지않아 살인할 것이라는 예언을 한 당사자입니다. 또한 100% 확정된 미래라도 바꿀 수 있다는 모순적인 말을 합니다. 그래서 미래는 미래일 뿐 지금의 나의 생각과 판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늘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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