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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8~238

 

 

보지만 보지 못하는 것을 무주의 맹시라고 합니다.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은 무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는 무한한 보물이 있지만 남들 것만 탐하고 있지요. 더 많은 돈과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내면에 있는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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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성적과 소심함

대범하고 용기 있는 영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이고 소심합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소심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과 내성적인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그 차이를 알면 누구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무관심과 묵인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이 말을 종종 썼었는데 알고 보니 영국의 작가 올리버의 말이라고 합니다.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심도 있는 논의에서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선택이 나을 만드는 법입니다. '오늘 점심은 떡볶이요!'

 

 

3. 대화와 교류

침펜치는 털을 골라주며 사회성을 키워나갑니다. 마찬가지로 고양이는 귀여움으로, 사람은 대화로 사회성을 만듭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격언이 나왔죠. 하지만 정작 올바른 대화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내가 해봐서 알아! 나는 더 했어! 식의 말은 대화가 아닌 그저 잘난 척일 뿐입니다. 침펜지도 그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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