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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 197

 

 

가장 큰 적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자기 내면에 있죠. 

성공한 사람들은 철저한 자기 관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해서 막대한 돈을 벌어도 한방에 말아먹는 사람이 있나 하면

주목을 받지 못하고 돈도 많이 못 벌어도 나름 풍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바로 '에고'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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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테미아

마음의 평정이라는 의미로 자기가 가는 길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근본적인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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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테이아

자연과 우주와의 공감을 의미합니다. 동양의 노자사상과 비슷하죠.

인간은 자연의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동시에 자연과 하나가 되는 거대한 존재기도 합니다.

모순적인 내용이지만 요컨대, 나를 정확히 자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야 한다는 뜻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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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질병

자신감이 자만이 되는 순간 나는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에고는 명예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남한테 인정을 받는 것은 명예로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속삭이죠.

하지만 그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나의 에우테미아를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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