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 16:07ㆍ세미나
일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하는 것을 의미. 찬바람이 불면 배당의 시기. 하지만 미국이 다르다. 배당을 잘 주는 etf를 잘만 잡아도 짭짭하게 나온다. 미국의 장기 채권이 15% 수익, 중기 채권이 8,9%정도, 미국의 투자채는 10%이상. 달러화가 그래도 약세를 보이지 않았는데 수익이 많다.
대체로 이런 자산들이 좋을 때는 주식성과 성과가 나쁠 때이다. 올핼ㄹ 보면 우리나라는 좋지 않지만, s&p500은 많이 올라와 있다. 올해 특색있는 자료.
왜 증가할까?
금리 하락
- 예금에 맡겨서 재무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
변동성의 증가
- 무역분쟁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원래 미국에서 주식 투자하는 것이 무척 쉬었다. 페이스북 같은 거 하나만 들고 있어도. 그런데 트럼프 트윗 하나로 주식시장이 엄청 변동하고 있음. 그래서 변동성이 적은 쪽으로 가려는 것
주식자산 valuation 상승
- S&p500을 보면 16배 정도가나온다. 과거 기준 주식시장이 많이 올랐다. 외국 사람들은 주식보다 부동산이 덜 올랐다고 생각. 생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가치주를 찾는 것. 리츠같은 것은 주식이 덜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
ETF 선별 조거 3가지
예금금리이상의 일드
- 3%이상의 기채 배당 수익
납득할 수 이는 수준의 변동성
- 신뢰할 수 있는 변동성
etf 투자의 장점
3~6%수준이 합리적
보통 가장 맣은 것은 3~4%정도. 6% 정도 비슷한 것도 있어.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임을 생각해야함. 이렇게 일드를 많이 주면 사람들이 사서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는 것.
주요 주식형 일드 ETF
채권현 etf 소견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왜 그러면 안될까? 계란은 떨어지면 깨지니까. 만약 돌덩어리를 들고 있다면? 한바구니에 담아도 된다. 왜 etf에 투자할까? 분산투자하기 때문. 하나의 etf를 사면 2000~7000개 상품을 투자할 수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 국체를 사면?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고수익 etf를 사기 때문에 여러분이 채권현 etf를 사는 것이다. 안전한 국채면 그냥 국체를 사면 된다.
대표적인 고수익 채권은 회사채, 신흥국가 채권들을 의미한다. 금리 6%를 주는데 몰빵 투자가 겁난다. 분산투자하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채권에 대해 과세가 좋다. 가격이 내려가면 금리가 올라간다. 양도소득이 생김. 채권은 양도 소득세를 안냄 바면 채권형 etf는 22%를 내야 한다. 안전형 채권이라고 하면 그냥 사며 된다. etf를 사는 것은 고수익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
LQD
배당수익률 3%초반이 나옴. 신용도도 있는 업체. 들고 있는 채권이 여러개.
그런데 경기가 박살나면? 얘네는 미국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재조업이 불안할 때 5%정도 깨졌는데, 사실 일드 받으면서 버틸 수 있다. 가격이 하락해도 배당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어야한다.
EMB
주로 신흥국가한테 투자. 러시아, 중국, 대만, 그런 개별국가중 멕스코가 제일 많음.
배당수익률이 5.42%.
원하가 불안하다면? 원하를 다 팔고 달러 나라로 가는 방법. 그러다 달러가 약화되면? 안좋은 방법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신흥국가의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리츠 아이쉐어 글로벌
뉴옥에 오피스텔을 사라고 하면? 그게 있는지 몰라. 그 오피스가 좋은 지 나쁜지 몰라. 뉴옥에 있는 것을 사려면 너무 복잡한 절차가 있어. 그래서 이거면 살 수 있다. 가격이 올라서 배당수익률이 3.67%이다. 상업용지, 몰, 공장용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용동 투자한다.
외국 주식도 모르는데 외국 부동산을 어떻게 투자할까? 우리나라 부동산도 올랐고 경기도 올랐다. 부동산도 분산투자를 해야하는데 주식은 쉽다. 그런데 부동산은 지금까지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거 하면 전세계 선진국의 부동산을 살 수 있다.
IDV
미국은 주주끼리 잘 몰라. 그냥 돈 벌자고 뭉친 사람들. 주주의 최대 목적은 주가 상승. 미국 기업은 배당도 신경쓰지만 주가를 올리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자사주 매입도 굉장히 많다 유럽은 약간 다르다. 유럽 주식회사의 기원은 길드. 가문끼리의 연합으로 시작. 회사에서 주가를 오르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 배당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목적, 그래서 유럽이 더 너그럽다.
배당수익률이 5.76% 미국 이외의 선진국에 투자하는 etf. 미국은 얼마정도 주는데 (3% 초반정도) 장기적으로 어떻게 흐르는지 봐야 한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고 있다. 유럽은 미국대비 20% 저평가되어 있다. 유럽기업도 좋은 기업이 많이 있어. 결국은 순수 배당쪽에서는 미국보다는 유럽이 좋을 수 있어.
요약
앞으로 일드 자산은 어떻게 될까? 제작년만 해도 채권형 etf를 활용하는 비율은 20%를 넘는 수준. 작년에서는 60%만큼 늘어나. 기관투자자들이 일드형 자산에 관심. etf의 장점이 크다. 편하게 매매할 수 있고, 나라별 다 개별적으로 살 수 있지만 20~30개나라에 분산투자에 투자하는 것은 개인이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 그래서 이런 일드형 자산이 유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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