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박한 일자리 사정은 대량 해고 상황처럼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종종 같이 겹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연결망 자원은 극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2. 유사한 제조공장들의 채용 방식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느 도시에 있느냐가 그런 변이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3. 미국에서는 29.5%가 약한 연계를 이용했던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그 비율이 6.3%에 불과하다는 점. 4. 직업탐색 행동을 극적으로 바꿀만한 근본적인 문화적인 차이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5.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는 과거 직장의 접촉 연결망이 없을 수밖에 없으며 이럴 때 공식적 짝짓기가 일어날 수 있다.
1. 한 사람의 근로 경험에 따라 사회적 연결망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는데 2. 특히 다른 사람들과 복잡한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은 약한 연계를 특징으로 하는 저밀도 Low-density 연결망에 속할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3. 일원적 마크로프 과정. 모든 인과적 정보는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 바로 전의 일자리에서 측정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로 축약된다는 것이다. 4. "18세 이전까지 저지른 비행 정도가 21세에 실업상태에 있으 가능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초래" 하는 반면에, 실업이 비행에 미치는 효과는 없다고 보고했다. 5. 고용주들은 종종 소홀히 다루어지지만 일자리를 짝짓기 하는데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1. 처음 채용을 시작한 시점과 채용이 결정된 시점 사이에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물었다. 28%는 채용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 접촉을 이용한 것과 만족감 혹은 임금수준으로 측정된 일자리의 질 사이의 상관관계 역시 연구결과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3. 연계의 강도를 안다는 것이 연계를 통해 얻어진 일자리의 질을 알만큼 충분한 것이 아니기 때문. 4. 약한 연계는 상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가장 유리하고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불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1. 평생고용의 이미지,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노동 하청업자들로부터 고용하는 관행이다. 도요타는 모든 근로자의 42%를 그런 방식으로 고용하고 있다. 2. 일본 노동시장의 연구에 따르면 인적 접촉에 따라 일자리를 찾는 비율은 약 30%인데 상당히 낮은 것이다. 3. '장원식' 고용인 독일의 경우, 전문직과 관리직 영역에서는 새로운 일자리 중 1/4에서 1/3을 고용 서비스 기관이 취급하였다. 4. 디지털 매칭 시스템이 좀 더 개인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취향과 잘 경쟁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5. 인적 접촉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었던 집약적인 intensive 정보라는 특질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6. 최상의 짝짓기 사례들은 개개인의 인성과 조직과 직무의 개성 pserso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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