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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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부] 2차 정리, 1등이 답이다.
책을 쭉~ 다시 읽어보며 2차로 정리하였습니다. 띄엄띄엄 읽을 때는 몰랐는데 전체적으로 빠르게 읽어보니 주요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연결되네요. 전반적으로 거시적인 글로벌 경제의 흐름부터 미시적은 우리나라의 특징까지 전반적은 큰 흐름을 현실적으로 알려줍니다. ---- 많은 사람들이 단기 예측만 합니다. 오늘 수익이 잘 나왔으니 내일도 잘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분위기게 휩싸이고 맙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단기적인 등락에 울고 웃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저자 조던은 1등 주의자입니다. 투자하려면 무조건 1등, 그것도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것이 답이라고 합니다. 혹시 1등과 2등이 비등 대등하..
2020.06.13 -
[내일의부] 비싼게 장땡, 소비재 유력, 인간의 이중성
p211~307 (완독) 드디어 를 다 읽었습니다. 내용이 재밌어서 훅훅 읽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현실을 무서울 정도로 객관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방법은 단 하나,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1. 비싸면 장땡! 1등이란 무엇인가? 바로 제일 비싼 것이다! 이게 저자의 심플하고도 현실적인 논리입니다. 가격에는 모든 것이 반영되어 있어 가장 비싼 것을 사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이라고 하죠. 반대로 공산주의는 가격은 없이 배급만 있어 망했다고 하죠. 2. 소재 기업이 유력 산업혁명 시대 가장 큰돈을 번 곳은 어디일까요? 넘치는 자동차를 만든 공장일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출혈경쟁이 붙어 많이 팔아도 큰 이익을 보지 못했죠. 반면 이런 경쟁..
2020.06.09 -
[내일의부] 지표무용론, 공황신호, 바이오 2투자
p.124~210 책갈피에 있는 저자 소개를 보면 임대사업, 주택, 상가, 토지, 해외주식, 해외펀드 등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적혀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역시 고수는 내공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주택과 부동산의 핵심인 자산이 어떻게 흐르고 어떻게 공략할지 그 방향성을 그려줍니다. 1. 지표는 쓰레기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생소한 문법과 단어를 외워야 하듯이, PER, EPS. ROE 등등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는 지표가 많은데요. 조던은 그런 지표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차피 분석은 알지 못하는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공황의 신호 공황은 무섭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벌어놓아도 단 한 ..
2020.06.08 -
[내일의부] 단기예측, 8억에 150, 달러주의
p0~123 시작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처음부터 주제가 명확하네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무조건 우량 투자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1. 단기 예측 특성 인류의 역사 대부분은 수렵·채집 시절입니다. 내일의 식량을 위해 힘을 모아 동물을 사냥하고, 내년의 곡식을 위해 모내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길어야 1년만 걱정하면 되었죠. 수천 년의 세월 동안 이런 습관이 쌓여 DNA에 각인되어 현대에의 대중들도 1년 정도까지만 바라본다고 합니다. 돈을 벌려면 일단 이런 버릇을 버려야 한다고 하죠. 2. 3억에 150만 배당 저자의 주장은 확실합니다. 우량주나 1등 부동산에 투자하여 배당금으로 노후준비를 하자는 겁니다. 이것이 많은 돈이..
202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