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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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거인의 포트폴리오 2021-12-03 / 최대낙폭 MDD
1. 하지만 절대적 전략을 중간에 내 마음대로 수정하면 안 됩니다. 2. 돈을 투자한 후에는 확증편향의 노예가 됩니다. 3. 최대낙폭 MDD :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최대 낙폭 Maxium Drawdown의 최소화입니다. 4. MDD = (최저점 / 전고점) - 1 5. 연복리 수익률 Compound Annual Graw Rate CAGR을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6. 샤프지수 = (연복리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변동성 7. 보통 5~10년에 한번 주가지수 전체의 손실이 50%가 넘는 소위 '반토막 상황'이 발생하는데 8. 주식 Stock, 국채 Goverment Bonds, 현금 Cash, 금 Gold, 원자재 Commondities 9. 한국인 대부분의 소득 99%..
2022.06.06 -
[발췌] 물과 꿈 2021-07-30 - 상상력
1. 눈에 피는 영상을 보여준다. 2. 상상력 밑에 실제의 상상력이 시작된다. 3. 어떤 냄새가 실체에서 풍겨 나오는 것처럼, 인생은 존재에서 풍겨 나오는 것. 4. 꽁디야끄. 자아 감각의 총체. 5. 사람들은 왜 항상 개인의 관념을 형성의 관념에 결부시키는 것일까? 6. 모든 풍경은 하나의 꿈(Onirique)의 경험이다. 먼저 꿈에서 본 풍경만을 미적 정열을 가지고 사람은 바라본다. 7. 개인적 존재의 나르시시즘이 어떻게 진실한 우주적 나르시시즘의 테두리 속에 갇히는지 볼 것이다. 8. 사람은 경험(les expereience)과 외관(les spectacles) 사이의 균형을 회복하였을 때에야 비로소 물질적 상상력의 교의를 잘 이해할 수 있다. 9. 상상력은 현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이 아니고,..
2021.09.12 -
[실험의힘] 목표와 균형 / 에어비엔비의 차별 / 이베이의 낭비
p.101~158 [ 나는 공정한가?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 ] 디아블로에는 정의라는 천사가 등장합니다.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라고 말하는 장면은 오금이 저리고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나 자신은 공정하게 행동하고 결정하고 있는지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실험이 필요합니다. ----- 1. 목표와 균형에 대한 이해 요즘 언론을 보면 클릭 장사를 위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폭에 대한 기사가 많은데 펙트 체크보다는 자극적인 기사가 눈에 띕니다. 이런 근시안적 정책은 순간적인 매출 증대는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망할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2021.03.01 -
[구독경제] 구독의 손익계산서, 반복수익 ARR, 구독매출의 균형
p.271~292 [구독의 가계부는 미래형이다] 어제은 왠지 아프고 피곤하여 안타깝게도 독서를 많이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신 차리고 다시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저 짧은 분량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구독 경제가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 1. 구독의 손익계산서 무슨 일을 하든 회계는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비영리기업일지라도 말이죠. 그래서 회계 부정은 그 어떤 부정보다 사악하며 징벌도 가장 가혹합니다. 그런데 구독 경제는 회계의 핵심인 손익계산서가 기존의 것에 비해 좀 다릅니다. 기존의 경제는 제품을 만들어 쌓아 놓고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과거형이죠. 반면 구독은 미래형입니다. 회원들의 구독료가 얼마나 들어올지를 예측해야 합니다. 2. 연간 반복 수익 ARR 구독 경제의 가..
2020.09.26 -
[먹어서] 디스바이오시스, 김치 락토바실러스, 콩 프리보텔라
p.200~273 번개의 신 토르는 막강한 번개의 힘을 다루지만 라그나로크라는 비극적인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영웅이라도 마지막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최후의 날을 당당할지 아니면 비참할지는 바로 먹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니 잘 먹고삽시다. ---- 1. 디스바이오시스 인류 멸종의 거대한 위기를 크라이시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뱃속의 위기는 디스바이오시스라고 합니다. 뱃속에 있는 30조 마리가 넘는 미생물은 끊임없는 세균전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균형이 깨질 때 질병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상한 거 먹고 배가 아플 때 '디스바이오시스가 오고 있다'라고 말하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듯합니다. 2. 김치 락토바실러스 몸에 좋은 장수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우리..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