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 탈무드 자산배분 / 50% 청산전략 / 211% 수익률!

 

 

p.157~245

[ 집중적 분산투자를 위한 전략 ]

스타크래프트를 보면 똑같은 유닛끼리 싸우면 같이 죽거나 간신히 이깁니다. 

하지만 컨트롤을 하면 압도적으로 이겨버릴 수 있죠.

투자도 마찬가지로 그냥 사는 것보다 전략을 세우는 게 훨씬 더 유리합니다.

 

무조건적인 분산투자도 집중투자도 좋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면서 적절한 수익금을 챙기는 것이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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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무드 자산배분

탈무드에 좋은 교훈이 나옵니다. 

바로 땅, 사업, 현금에 골고루 나누라는 말씀이지요.

 

이를 주식시장에 맞추어 해석하면 각각 부동산 리츠 ETF, 우량주 ETF, 단기채권 ETF입니다.

놀랍게도 이 모두 ETF가 존재합니다. 

 

 

 

2. 50% 청산전략

분산 전략으로 방향을 세웠다면 이제 세부적인 운영원칙을 정할 차례입니다. 

투자하는 것은 쉽지만 시장 흐름에 맞게 관리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럴 때는 일단 대표적인 4대 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달성 시 보유 ETF의 50%를 매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50% 청산 전략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ETF에 잘 맞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쌓인 금액은 나중에 재투자하면서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습니다. 

 

 

 

3. 211% 수익률!

ETF는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수익률도 좋을까요?

한번 가상으로 종목코드 IVV라는 ETF에 투자하는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2011년 1억 2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10년 뒤 무려 211%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일반 적금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는 수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