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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 진짜 좋군! ]

처음 재테크를 배울 때 용어가 많이 헷갈립니다. 

주식을 사면 기업의 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주식을 모아놓으면 펀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ETF도 똑같이 주식을 모아놓은 거라고 합니다.

버핏도 이걸로 부자가 되었다고 하면서 엄청 추천하지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ETF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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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당순자산가치 NAV

ETF를 번역하면 상장지수펀드가 됩니다. 

쉽게 말해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하는 신박한 방법입니다. 

주식에서는 PER나 ROE가 중요한데 ETF는 NAV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주당순자산가치로써 펀드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NAV를 알아야 ETF가 제대로 굴러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NAV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하죠.

이 괴리율이 3%를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피해야 합니다.

 

 

 

2. 세제혜택의 매력

ETF는 가치 있는 주식 여러 개를 싸게 구매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기다 일반 주식거래에 비해 세금 공제 혜택도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심지어 양도소득세도 없다고 하지요.

 

 

 

3. 미국 ETF를 보라.

미국은 ETF의 본고장으로 엄청난 ETF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ETF의 정석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지요.

대표적인 ETF로는 SPY, QQQ, FXI가 있습니다.

해당 종목코드로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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