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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75~311 (완독)

 

[ 고기는 숙성, 자아는 성숙 ]

고기는 어떻게 숙성하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때문에 냉동참치보다는 숙성 참치가 훨씬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사람도 이렇게 성숙해야 한다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 사람은 성숙하지 못하고 비린내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아에 향기가 날지 비린내가 날지는 내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현실은 직장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죠.

어떻게 하면 성숙할 수 있을까요?

 

---

 

 

1. 승화 : 성숙한 방어기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죠. 

이를 심리학에서 승화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나의 감정과 적성을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나의 스트레스를 나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성숙의 비결입니다. 

 

 

2. 얼룩말의 교훈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배웠습니다.

사자는 배가 부르면 근처의 동물을 사냥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사자 근처에서 풀을 뜯어먹는 얼룩말이 TV에 나왔다고 합니다.

 

불 꺼진 사무실이 무척 무서운데 고양이는 한밤중에도 잘도 돌아다닙니다.

두려움은 사람한테만 있다는 작가의 말이 왠지 신빙성이 있습니다.

잘 모른다는 두려움은 어쩌면 괜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3. 대답을 찾기 위해

남이 아닌 나의 성장을 위한 업무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동력은 대답을 찾는 노력에서 나옵니다. 

 

나의 재능을 파악하고, 고객을 바로 알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

말만 들어서는 무척 어렵고 부담되어 선뜻 도전하기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하나하나 배워보니 용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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