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최상의 창 / 허스터리 / 주변물건의 힘 - 시작
2020. 12. 30. 23:46ㆍ독서기록/독서일기
p.0~50 (시작)
[내 안에 창을 내겠소]
프레임이라는 말을 처음 접한 것은 애니메이션인 듯합니다.
과거 8 프레임이 일반적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24 프레임으로 만들었죠.
때문에 다른 만화영화에 비해 무척 부드럽고 자연스러웠습니다.
프레임이라는 단어는 특정한 시간과 특정한 공간을 포함합니다.
나의 프레임을 알기 위해 <프레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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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상의 창을 위해
프레임은 한 마디로 세상을 보는 창입니다.
이 창의 크기와 형태 등으로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죠.
전망이 좋은 아파트가 비싸듯이 좋은 창을 가지는 것이 곧 행복이 됩니다.
그래서 지혜를 쌓아야 합니다.
2. 허스토리
프레임의 가진 힘은 절대적입니다.
잘 만든 광고 카피나 슬로건은 듣자마자 머릿속에 꽂히죠.
허스토리라는 단어를 보면 무엇이 느껴지나요?
어떤 의미인지 어떤 목적인지 대번에 파악됩니다.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3. 주변 사물의 힘
소비는 자신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물건이든 구매할 때 신중을 기하죠.
그리고 그런 물건은 무의식적으로 프레임에 영향을 줍니다.
프레임은 내가 정하는 것만이 아닌 주변에 의해 강제당할 수도 있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책상 위에 있는 초콜릿의 유혹을 이기기 힘든 이유입니다.
더 좋은 프레임을 위해 내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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