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333~372 (완독)

[역시 미래는 불안하다]

미래는 생각지도 못한 기술이 나오면서 더 빨리 변합니다. 

누구나 장수하고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없어지고 로봇과 사람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런 미래가 오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의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나의 직장이 사라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미래가 확실하기에 역설적으로 그만큼 불안해집니다.

 

----

 

1. 혼합과 확장 현실

VR기기를 쓰고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무척 재밌어 보입니다.

모니터의 한계를 넘어 현실을 입체로 만들고 새로운 감각을 느껴볼 수 있죠.

이런 것을 혼합현실이라고 하며, 현실과 혼합현실이 펼치진 미래의 기술을 확장 현실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두 눈으로 보고 확인하겠다'는 말을 못 쓸듯 하네요.

 

 

2. 드론 배송

새벽 배송을 통해 미래기술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맛있는 식재료가 새벽이면 배송되기 때문에 냉장고가 필요 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택배는 이제 드론으로 대체될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심지어 그것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3. 3D 프린터

쓰레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3D  프린터로 책상, 가구들은 물론 옷과 음식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서는 무척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물건들을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듭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