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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145

 

 

[무엇을 배울 것인가?]

국영수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요즘은 인터넷 무료 교육이 무척 잘 되어서 언제든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나한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의 정규 교과과정은 시대의 변화 앞에서 점점 깎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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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를 고소하다

요즘 신입생은 대학 구경은 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격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대학 등록금에 대한 의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등록금 반환 소송이 있었죠. 

앞으로 대학은 정말 일류 대학만이 살아남고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만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2. 온라인 자격증

요즘은 대학 졸업증보다 온라인 교육 자격증이 더 효과적입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등 유명 글로벌 업체에서는 자신들의 툴을 사용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국내 4년제 대학은 졸업할 때까지 수천만 원이 필요한 것에 비해 이런 교과과정은 수십만 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한번 배워봐야 겠습니다.

 

 

 

3. 코딩보다 사고력

4차 산업혁명으로 코딩 기술자와 빅데이터 분석가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논리적인 말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또한 근시안적인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코딩 또한 구식이 될 것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 사고력이 좋은 사람이 미래의 인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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