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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0~223 

[행복과 불행 사이]

불행한 사람은 오늘도 어제도 과거에도 역사에도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행복학이라는 학문이 생긴 것처럼 예전에는 사냥을 즐기는 것이 행복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저는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느끼는 불안함은 행복하면 해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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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전적인 관심

셜록 홈스는 길거리에 떨어진 모자를 보고 그 주인의 인생을 추리해낼 수 있습니다.

그의 추리력과 관찰력은 무척 매력적이라 한 번 보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면 왜 나는 그러지 못하는 것일까요? 셜록같이 똑똑한 두뇌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차이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열정이 부족한 것에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지진을 겪어도 즐거워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진정한 열정

열정은 단어의 뜻과 다르게 식상하고 지루한 느낌이 듭니다. 

이는 일반적인 열정이 진정한 열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열정이란 본성의 일부입니다. 

아이 때는 항상 무엇이든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3. 행복의 조건 : 자아

오늘 하루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보고 그중 몇몇 사람들과는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런 상호작용 하나하나가 불행의 씨앗일 수도 있고 행복의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의 행복, 즉 공익을 추구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아에 있다고 하네요.

즉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남들한테도 베풀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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