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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1~209 (완독)

 

[나를 성장시키는 원칙]

성공의 중요한 법칙 중 하나는 지속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빠른 토끼보다 꾸준히 걷는 거북이가 낫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토끼가 뛰는 것을 보는 거북이는 자신의 짧은 다리를 보며 한탄할 것입니다.

 

토끼가 다리를 삐끗하거나 어디 부딪쳐서 다치지 않는 이상 거북이의 승리를 참으로 요원합니다.

더구나 나보다 더 잘난 토끼가 한두 마리가 아닙니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거북이인 나는 어떤 원칙을 세워야 할까요?

 

--

 

1. 눈 앞의 1년

학창 시절 하루하루 지옥 같던 교실도 3년 후 벗어났습니다.

그보다 더 지옥 같던 군대도 2년 후에는 벗어났습니다.

아무리 멀리 있는 목표라도 걷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합니다.

무척 단순한 말이지만 이 말에 날카로운 뼈가 숨어있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라도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를 잘 쌓으면 좋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죠.

퇴근 후 6시의 나한테 부끄럽지 않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초에 세웠던 연간계획을 다시금 돌아볼 때가 되었습니다.

 

 

 

2. 이방인의 발상

창의성은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합쳐질 때 생겨납니다. 

게임계의 절대 강자 중 하나인 닌텐도는 원래는 화투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당시 사장이었던 분은 게임기는 커녕 그 분야에서 이방인이었다고 합니다.

가끔 전공 분야를 넘어 다른 분야도 한번 찔러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낙비낙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있습니다. 그중 '낙관적이고 활발한' 성격은 꼭 나오지요.

그래서인지 소심하고 비관적인 사람은 주변의 눈총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낙관도 비관도 특징일 뿐이지 그 자체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자는 계획을 세울 때는 자신감 넘치게 낙관적으로 세우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믿음을 유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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